115일째, 혜승이 너 이 났니?

낮에 어머니한테 전화가 왔다.
“빅 뉴스다, 빅 뉴스. 니네 딸 이 났다”

“났다 구요? 3점 났어요?”(아 썰렁)

헉, 당황스럽다. 전혀 생각도 못했는데.
그리고 한편으로? 대견하다. 짜식. 뒤집기도 일찍 하더니 이까지 빨리 나고.

집에 가서 손을 씼고, 실물(?)을 확인했다. 허걱.. 웬 딱딱한 게 있구만.. 정말이네
혜승아! 너 너무 빠른 거 아니니?
어차피 뺄 이지만 그래도 기왕 난 거 이쁘게 이 키워라…

꼬랑지) 역시 엄마 배 속에 있을때 잘 먹여놓은 게 다 소용이 있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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