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분당. 아싸~

지출쟁이 아빠의 숙원(?)이었던 mp3 플레이어를 중고로 사고
분당으로 향했다. 혜승엄마 아빠가 모두 좋아하는 모란각
냉면을 먹기 위해.

냉면 먹고 이제 6개월부터 하는 젖꼭지를 사러 삼성플라자에
들렀다. 가는 도중 또 에스컬레이터에서 아가씨들이 혜승이
이쁘다고 손 잡고, 볼도 잡아보고, 소매도 접어주고.
난리도 아니었다. 허허.
그거 참.
지나가던 아줌마도 힐끗 힐끗 보더니 옆에 있던 친구한테
혜승이 이쁘다고 이야기 한다. 혜승 아빠는 다 들린다. 🙂

실은 걱정을 많이 했다. 내가 애를 낳으면 어떤 애가 나올까 하고 -_-
아주 못생겨서 삶이 힘들어져도 안되고, 그저 평범하게만 태어나길
바랬는데. 지금까지는 최소한 그 정도는 되는 것같아 늘 감사하다.
앞으로도 혜승이가 최소한 평범하게만 자랐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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