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한 녀석이

오늘도 한 녀석이 퇴사했다. 어제는 대학동창/입사 동기 녀석이 박사를 하겠다고 학교로 돌아갔다. 그리고 오늘은 대학동창/입사는 1년 늦게 한 친구 녀석이 퇴사했다. 표면적으로는 그리 좋지 않은 일로 나가서 짧게… 특례가 끝난 5년이 지나자 하나 하나씩 자리(?)를 찾아간다. 그 자리가 가야할 자리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맞는 자리겠거니 하고서. 내년에도 몇 명이 떠나갈거고. 기분이 묘하다.

Hand, foot and mouth syndrome

수족구. 영어로도 hand, foot and mouth syndrome이다. 요즘 이 수족구가 많이 걸린단다. 쩝. 근데 문제는 울 조카가 이거 초기증세(?)가 있다는 점이다. 놀이방에 보냈더니 아무래도 옮아온 것같다. 쩝. 아주 약한 증세이긴 한데 그래도 아직 혜승이는 갓난 애기라서 피신시켰다. 밤 10시에 처가댁에. 호들갑떠는 것같아 보이기는 하는데 몰랐으면 모르겠는데 이미 알고 있는데 그냥 뒀다가 혹시나 발병하면 어쩌나 해서 […]

짝자꿍 짝자꿍

요즘 혜승이 기분이 좋을때나 앞에서 박수쳐주면 알아서 짝자꿍을 한다. 잼잼이야 뭐 예전부터 그냥 무의식중에(?) 했던 거니까 했다고 그냥 우기면 되고, 이제 곤지곤지만 남았는데 난이도가 높아서 언제쯤 할 수 있을까? 아침에 출근하는데 TV 알람에 번쩍 눈을 뜬 혜승이. 아빠가 분주히 출근 준비하는 걸 하나하나 다 관찰한다. 그러다 드라이 하러 방에 들어가면 흥흥 거리고. 결국 엄마 깨어나서 […]

지혜 언니랑 혜승이

조카 지혜가 다니는 놀이방이 1주일 휴가여서 이번주는 어머니가 헤승이랑 지혜를 함께 보고 계신다. 지혜도 혜승이처럼 어머니가 키워주셔서 할머니를 아주 잘 따른다. 가끔은 자기 엄마보다 더 -_- 지혜는 미운 3살. 혜승이는 겁없는 7개월 요 두 녀석을 붙여놨더니 아주 난리도 아니다. 지혜가 소리를 지르면 혜승이도 절대 안지고 같이 악 소리로 맞장을 뜬다. 허걱. 이 녀석, 지기 싫어하는 […]

간만에 혜승이 동영상

배밀이 하면서 다니다 혼자서 앉는 대견한 모습 🙂 동영상 난장판에서도 혜승이는 꽃이네. 중간쯤 카메라 의식해서 팬 서비스 한번 해주고 🙂 동영상 요즘에는 사진찍기 정말 힘들다. 예전에는 움직임도 덜하고, 카메라가 뭔지도 몰랐을 텐데 이제는 가만 있지 않고, 계속 꼼지락(?)거리고 카메라만 보이면 덤벼드니 🙂 동영상 좀 더 크고 말 잘 들을때는 잘 찍히겠지? 침대위에서 혜승이 소리치는 모습 […]

사람 대하는게 제일 힘들어

조금 철이 들고, 나이가 먹고 나서 늘 생각하는 것이 있는데 그건 사람 대하는게 세상에서 제일 힘들다는 거다. 그래서 난 사람을 상대로 일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늘 존경스럽다. 어쩜 그렇게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성격을 보면서 일을 할 수 있는지. 그래서 가끔은 기계를 보고 일을 하는 내가 선택한 일이 다행스러울 때가 많다. 하지만 사회에서 살아갈려면 결국은 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