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bi 0.4

Ami를 대체할 목적으로 만들었다는 XIM(X input Method)미다.
별다른 설정없이도 Mozilla메서 한글입력이 잘 된다.
아주 훌륭하다. 🙂

주말에는 PyGTK로 만들어진 BloGTK를 써볼려고 했는데 왠지 잘 안된다. 쩝.
사이트 접속이 잘 안된다고. 어떻게 해야 리모트로 posting미 될까?

모질라의 한가지 문제점은 글꼴이 안 이쁘다는 것이다.
그냥 보는 내용들은 굴림체로 나오는데 입력창에 쓰는 내용들은 이상한 글꼴로 나온다.
쩝…

gnome 2.2.2

깔았다.
집에 깔아놓은 젠투에 설치를 했는데 음… 좋군.
이전 버전을 깔았을때는 동작도 좀 불안하고, 글꼴 설정도 힘들었는데(사실은 몰라서 -_-) 이번 버전은 안정감이 있어 보인다.
속도도 무척 빨라졌고. Mozilla도 휙 뜬다.
아~ 그때랑 CPU가 달라졌다 -_-.
속도도 아주 만족스럽다.
글꼴도 굴림체 깔고 데스크탑 바탕 글꼴로 지정했더니 오호.. 다른 사람들이 늘 보던 그 글꼴이다. 아주 깔끔하다.
이제 Vmware깔아서 윈도우나 깔아야 겠다. 🙂

왠지 MS 윈도을 사용하다보면 컴퓨터를 너무 놀리는 것같은 생각이 든다. 회사에서야 어쩔 수 없이 MS 윈도를 사용하지만 집에서는 MS 윈도를 써야 할 일이 별로 없다.
리눅스를 쓰면 그래도 python이라도 공부하게 되지만..

요즘 회사는…

분당에서 수원으로 이사온지가 이제 1년하고도 8개월이 다 되어간다.

분당때와 달라진 점이 무척 많지만 그중 한가지 아쉬운 점이 커피 자판기가 있다는 거다. 자판기가 있으니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좋을 수도 있겠지만 어차피 몸에 그리 좋지 않다고 알려진 커피니 별로 좋은 점은 아닌 듯하고.

그리고 흡연구역이 한곳에 몰려있다. 엘리베이터를 꼭 타고 가야할 정도.

이 두가지가 결합된 결과는 흡연자와 비흡연자가 갈린다는 것이다.
흡연자입장에서는 담배도 안 피는 사람 데려가는 것도 우습고, 그렇다고 안 피는 사람도 따라라기 그렇고. 덕분에 예전에는 일하다 쉬고 싶을때에는 흡연자 비흡연자 가리지 않고 우르르 나가서 사는 이야기도 하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그런 멋이 없다. 그저 쪼르륵 가서 담배 피며 한숨 좀 쉬고 바로 올라오고.

수원 공장에 온 것도 그런데 회사 분위기까지 이렇게 바뀌니 개인적으로는 참 아쉽다.

3G가 정말 성공할 수 있을까?

생각보다 더디게 3G가 시장에 확산되고 있다. 내가 3G 시스템일을 한 지가 98년부터니까 벌써 6년째인데 아직도 시장에는 1x가 주류다. 5년전에도 3G를 가지고 할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해서 고민했던 것같은데 지금도 그런 듯하다.

정말 Market에서 요구하는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그 market을 움직일 수 있어야 하고. 아직 3G는 후자에는 미치지 못한 듯하다.

현재 방송서비스등이 표준화, 개발중에 있지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 서비스를 이용할지가 의문이다.

그런 와중에 요즘 휴대 인터넷이란게 이야기 되고 있다. 명확히 휴대 인터넷을 정의한 것은 없어 보이지만, 나름대로 현재의 cellular를 대체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아닐 수 있지만 대체할 수 있을 수도.

그런데 최근에 802.20가 이야기 되고 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802.11b의 WiFi에 비해 coverage가 cellular phone의 수준이 될 거라고 한다.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시장이다…

http://www.newsfactor.com/perl/story/22160.html

혜승이가 어찌 놀았을꼬?

어제는 일이 좀 있어 10시가 되야 집에 들어갔는데 혜승이가 벌써 자고 있었다. 눈치를 채고 혜승엄마 한테

“다모 편하게 볼려고 일찍 재웠지?

아무 말 못하는 혜승 엄마.

암튼 자고 있는 혜승이한테 뽀뽀 해주고 다모 봤다.
어제는 재미 없더만.. 월요일엔 무협극이더니 어제는 멜로물.

오늘 새벽에 일어나서 머리를 감았는데 그새 혜승이 할아버지가
데리고 갔다. -_- 헉..

오늘도 좀 늦을 것같은데 혜승이 깨어있는게 언제 볼 수 있을까?

모기 미워~

혜승이가 모기에게 공격을 당했다. -_-
평소에 조심을 해서 가능한 모기가 집에 안들어오게 했는데 잠깐 방심한 사이에 모기 녀석들이 집에 들어왔다. 자기 전에 2마리를 잡고 잤는데 웬걸 아침에 일어나니 혜승이 오른쪽 볼에 커다란 모기 물린 자국이 생겼다. 그리고 왼쪽 발 근처에도.

쩝. 어른들은 하루 정도만 지나도 금방 가라앉는데 아기들은 안 그런가 보다. 급히 네이버를 검색해보니 어떤 애기는 4주가 지났는데도 아직 자국이 있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연고를 발라주긴 했는데 걱정이다. 그래도 혜승이가 긁지 않아서 그나마 다행이다.

혜승아 며칠만 참아라~

잘 찍은 사진 한장


최근에 읽은 책이다. “잘 찍은 사진 한장”
사진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산 책이었는데 내가 얻은 것은 사진 그 자체보다는 인생에 대한 것이었다. 그중 형광펜으로 그어놓은 몇 구절..

“사소하게 보이는 차별성을 위해 들여야 하는 힘겨운 노력과 지난한 시간은 물 밑에 잠긴 빙산의 크기만큼 크다는 사실을 기억하기 바란다. 관심만으로 해결되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관심에 구체적 행동이 덧붙지 않는다면 그것은 애정이 아니다.”

“진정 좋아하는 일이 되면 그것을 위해 들여야 하는 모든 노력이 정당화되고 고통마저 희열로 변한다.”

“살면서 행복을 누릴 시간이 많지 않다는 생각을 하면 더욱 그렇다.”

“개념을 파악하지 못하는 각론은 한계를 지니게 마련이다. 내아 알고 있었던 것은 기기의 작동법이었지 그를 가능하게 하는 원리는 아니었떤 것이다. 기초가 약한 응용은 반드시 이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된다.”

먹고 살려다 보니 내게 필요한 관심 이외의 다른 영역에 신경 쓸 여럭이 없었다는 변명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 인간답게 산다는 것은 충족되지 않은 정신적 갈구를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주말내내 비~

정말 징하게 비도 많이 온다.
주중에는 별로 안 오더만 휴일만 되면 비가 이렇게 오니. 쩝.
내일도 비가 많이 온다고 한다. 출근은 또 우찌할꼬. 비오는 월요일이라… 쩝.

어제는 평촌에 있는 한림대 병원엘 갔다. 호흡기과에 갔는데 허허. 갔더니 간호사들이 혜승이를 보고 난리가 났다. 🙂 혜승이 주위에 모여서 서로 혜승이한테 말 걸고 이쁘다고 허허.. 혜승아 덕분에 아빠 다 낳았다.

오늘은 베니건스에 갔다. 지난번에 월마트에 갔더니 베니건스 시식권을 하나 줘서 그거 쓸려고 갔다. 무려 1만 4천원짜리. ㅋㅋ. 가서 스파게티를 공짜로 먹고, 다른 걸 하나 먹었는데 거기서도 서빙하는 아가씨가 “어머 얘 왜 이렇게 귀엽니”하고 혜승이를 이뻐했다.
에피타이저로 나오는 빵 먹을때는 아예 혜승이를 다른 테이블에 맡겨놨다. 아가씨들이 이쁘다고 하길래 혜승엄마 얼른 의자채로 혜승이를 보냈다. 🙂 덕분에 잠깐 편하게 먹고.

늘 혜승이 엄마가 하는 말.
“혜승아 어디서 이렇게 이쁜 애기가 나왔어?” 한다.
자기 자식인줄 모르남?




히야~

혜승엄마가 회식이라 먼저 혜승이를 봤다.
혜승이 할머니네 들어가자 마자 혜승이 보고 까꿍 했더니 혜승이 왈
“히야~” 그러면서 웃는다. 허허.

녀석 하루하루가 영특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