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집에 살고 싶다"

1. 엔진오일을 갈러 갔다가 휴게실에서 본 잡지에서 홍대 산업디자인과 변상태 교수님의 집을 소개한 글을 봤다. 요즘 들어 부러운 사람이 디자인이나 악기 연주를 잘하는 사람들인데 이 분의 집은 대충 봐도 너무 멋졌다.

언제가 될 지 모르겠지만 막연하게나마 주택 집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 있어 관심이 간다. 그 분이 지금은 세상을 떠났지만 병투병중인 부인과 함께 집을 짓고 함께 지낸 집에 대한 글을 책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이런 집에 살고 싶다(변상태 저)

2. 그리고 유명한 블로그 뽐뿌가게. 부모님 댁 옆에 직접 디자인한 집을 짓는 과정을 매일같이 올리신 분이다. 물론 안면은 없지만 동네 근처에 사시는 분이고 해서 괜히 더 관심이 간다. 역시 이 분도 디자인 관련 업을 하시는 분이다.

나도 꼭 주택을 지어 살고 싶다. 근데 주택에서 살겠다는 이야기를 하면 다들 손을 들고 반대한다. 손 가는 데가 너무 많아서 실제로는 남자들이 대부분 싫어한다고 🙂

22인치 2% 아쉽다.

민수네 갔다가 본 22인치 모니터. 올해 나온 신형 모니터인지라 디자인도 멋지고 화면도 멋졌다.  게다가 처음 봤을 때는 탄성이 나올 만큼 널찍 했다. 1680*1050의 해상도는 예상외로 넓었다.

그러나,

딱 1분만에 눈이 익숙해져 버렸다. 그리고는 웹브라우저를 하나 띄어놓으니 별로 남는 공간이 없어 보였다. 쩝. 역시 24인치를 사야하는 걸까?

문제는 22인치는  비싼 고급제품도 40만원이면 살 수 있지만 24인치는 모델이 별로 없는 탓인지 아직도 최저 60만원대다(아쉽지만 중소기업은 제외. 아직은…)

조만간 나올 제품 245T라는 모델이 제일 끌리는데 미국출시가 799불이니 국내에서는 80만원이 넘을 것이 거의 확실하다. 골롬 -_-

고민이다.

오늘의 기록

  • 새벽 3시 퇴근
  • 새벽 4시 집에 도착. 주차할 곳이 없어 대충 대 놓고 취짐
  • 아침 8시 벌떡 일어나 이동 주차해 놓고 다시 취침
  • 11시 10분 기상
  • 12시 40분 출근
  • 오후 3시 새벽에 전화로 확인했던 현장 문제점 가볍게 분석후 보고 메일 전송
  • 오후 4시 구미에서 온 연락받고 담당자 확인하여 시험자 오류 알려줌
  • 오후 4시 반. 또 다른 테스터의 시험 오류 확인하여 정리
  • 오후 5시.땡퇴

아 정말 이번 주는 힘들었다. 그래도 무사히 지나가서 다행이다.

이번 주말에 해야 할 일은

  1. 혜승이랑 빌려온 뽀로로 시즌 2 DVD 보기(나도 못봐서 궁금하다)
  2. 혜승이 스파게티 사주기. 주중에 사준다고 약속해서 -_-
  3. 삼성어린이 박물관에 가기? 이건 혜승이한테 다시 물어보고

그나저나 어제 받아온 앰프를 사용하려면 스피커가 있어야 하는데 스피커는 또 어떻게 구해야 할까?

me2day – 2007년 3월 22일

  • 간만에 시디를 사야겠다. Dream Girls 오전 12시 44분
  • 첨으로 만져본 애플 셔플정말 깜찍했다. LCD만 있었다면… 오전 1시 5분
  • 왜 자꾸 관리에서 지정한 블로그 타입이 사라질까요? 워드프레스를 선택하고 설정변경만 눌러도 사라집니다. 오늘도 블로그 포스팅이 안됐네요. 오전 7시 55분
  • 드디어 후배로부터 앰프를 넘겨받았다. 아직 총각인 그 친구 집에 갔더니 컴퓨터 오디오가 제일 눈에 띈다. 오후 3시 1분

이 글은 cychong님의 미투데이 2007년 3월 22일 내용입니다.

me2day – 2007년 3월 21일

  • 이번 주는 주초부터 너무 기운을 빼고 있다. 쉬엄쉬엄해야 할듯… 오전 12시 1분
  • 스프링 노트도 론치가 1주일 남았다고 한다. 미투와 함께 활용하면 좋을 듯하다. 짧은 생각은 여기에 적고, 정리할 필요가 있는 내용은 스프링노트에 적고. 블로그는? 블로그는 여전히 Life Log 의 역할을… 오전 12시 5분
  • 큰 거 한방 터트릴 뻔 했다. 가까스로 수습완료 오전 11시 59분
  • 아무래도 제정신이 아니다. 주초에 너무 힘을 빼서 그런지 아무런 의욕이 없다. -_- 오후 1시 30분
  • 나도 자전거가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오후 1시 30분
  • 갑자기 내 미투 으로 직접 갈 수가 없다. 이상하다 오후 8시 40분
  • 제가 살 쪘다고요? 제가 봐도 그래요 -_- 오후 8시 41분
  • 맥용 multiple renamer 오후 8시 45분

이 글은 cychong님의 미투데이 2007년 3월 21일 내용입니다.

이제 2주일 째

혜승이를 본가에 보낸 지 3주일 째다.

혜승이는 여전히 어린이 집에 가지 않고 있고, 어제 오늘은 아예 밖에도 나가질 않았다고 한다.

여러 분들의 의견을 종합하면 혜승이 생일이 12월인지라 아무래도 또래아이들에 비해 뒤쳐지는 경우가 있어서 적응을 잘 못하는 듯하다. 분명 나이는 같은 6살인데 개월 수로는 최대 12개월까지 차이가 나니. 어릴 적 12개월이면 정말 많은 경험 차이가 있을 것이다.

그래서 당분간은 일단 집에서 쉬고, 다른 어린이 집을 알아봐야 할 듯하다. 그래도 1년을 함께 지낸 친구들은 다들 다른 반인데 혼자만 지금까지 동생이라고 생각했던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것도 적응이 쉽지 않을 것이다.

내년에는 근처 시민회관에서  하는 활동위주의 과정이 있는 곳을 신청할 예정이다. 그곳에서는 수영, 무용, 인라인 스케이트등 다양한 체육 활동이 있다고 한다. 지금 봐서는 혜승이한테 딱 이다.

당장은 올해를 잘 보내야 할텐데 어디가 좋을까…

me2day의 여파

me2day가 테스트에 들어감에 따라 내가 google reader로 구독하고 있는 많은 분들의 포스트에 me2day가 새벽 4시에 피딩해주는 글이 부쩍 늘었다.

나만 하더라도 요 이틀간은 블로그에는 직접 글을 쓰지 못하고 me2day에만 짧게 글을 남겨 어부지리로 블로그 짤방 효과를 누리고 있다.

me2day에도 남겼지만 이번 주에는 주초부터 너무 정신이 없어서 차분하게 블로그에 글을 남길 정신이 없다.(뭐 그렇다고 평소에 글을 열심히 쓴 건 아니지만)

암튼 me2day와 위키서비스인 스프링노트가 얼른 공식 서비스를 시작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