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구렁이

14시간의 지겨운 비행을 끝내고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다행히(?) 형님이랑 우리 따님, 그리고 마나님이 마중을 나오셨는데 우리 따님은 잠을 자고 계시더군요. 근데 혜승이가 마중나오는 걸 싫다고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마나님이 아빠 보고 싶지 않냐고 했더니, 보고 싶기는 하다. 그래서 아빠가 선물도 사온다 라고 했더니

어차피 나한테 줄 건데 뭐.

라고 했다는.

이건 뭐 능구렁이가 다 되어서 -_-

일요일 저녁에 들어와서 시차 적응하느라 새벽에 2시 4시에 일어나서 결국 일어나 버렸네요.

오늘은 한번만 일어날 지 기대(?)되네요.

2주만에 출근했더니 이런 저런 일이 많이 있네요. wii가 출시되어 부서(10명중)중 3명이나 구입했고, 이번에 2명이 책임으로 승진해서 12명중에 8명이 책임이라는 -_- 안습.

2 Replies to “능구렁이”

  1. 잘 다녀오셨네요. 🙂
    애플 TV는 설치해 보셨나요???

    p.s. 혜승이의 다년간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능구렁이 발언, 멋지네요!

  2. 아직 연결하지 못했습니다. 일요일 저녁에 들어와서 저녁먹고 짐 풀고 바로 잠이 들었고, 어제도 10시가 되서야 들어가서 아직 정리를 못했습니다.

    아니 이번 연휴때쯤이나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무지 궁금한데 cable은 집에 있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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