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2주 뿐인데

돌아와서 운전하려니 왜 이렇게 깝깝한 건지.

  • 깜빡이도 안 켜고 막무가내로 밀고 들어오는 X
  • 좌회전 차선에서 막무가내로(실은 대부분이 고의) 직진하는 X
  • 수시로 울리는 클락션 소리
  • 주차 공간은 왜 이렇게 좁은 지

정말 미국에서 오래 운전하다 온 사람들은 어떻게 적응했을 까? 신변의 위협을 느낄 정도로 X판으로 운전하는 인간들이 이렇게 많은데.

촌 동네라 그런 지 내가 갔던 곳은 택시나 버스도 거의 없고(택시는 딱 2번 봤다) 우회전차선에서는 반드시 우회전하고, 우회전하는 곳에서 반대편에서 좌회전 하는 차가 있으면 우회전하려고 진입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차선 변경도 여유있게 하고. 너무나 점잖게 운전한다. 물론 픽업트럭이나 SUV 를 험하게 모는 놈도 있긴 하지만 극소수구.

아무래도 땅덩어리가 좁아서 사람들 마음이 작은 듯하다.

아쉽다. 이놈의 좁은 땅 덩어리.

2 Replies to “딱 2주 뿐인데”

  1. ㅎㅎ
    그럴 거라 생각했습니다. 예전에 보스턴 한번 갔을 때도 장난이 아니었거든요. 다이하드 같은 영화만 봐도 그렇구요.

    여기나 거기나 촌 동네가 운전하기는 맘 편하더라고요.

    자유님// 제가 실수로 자유님 코멘트를 스팸처리해버렸습니다. -_- 용서해주세요.
    늘 느끼는 거지만 정말 최소한의 기본만 지키면 운전하기가 수월할 텐데 왜 그리 약속을 안 지키는 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런 생각없이 교차로에 주정차 해놓고, 좌회전 차선에서 직진 차선으로 휙 끼어들어서 직진차선에서 오랫동안 기다리고 있는 운전자들을 몽땅 바보로 만드는 인간들이 이렇게 많은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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