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 먹기(Eating one's own dog food)

얼마 전에 했던 생각인데 아직 파트장등에게 제대로 제안을 해 보지는 못한 아이디어 하나.

Rephrasing 하려고 했다가 그냥 도비호님 [포스트](http://dobiho.com/?p=1084)에 적은 댓글을 그냥 옮겨왔다.

> 분야는 다름니다만 저희 팀이 S/W 인력만 100명이 넘는 지라 여러 작은 팀으로 나뉘어져 있고, 그 덕(?)에 부서간 알력이나 협조가 안되는 경우가 무척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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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문제가 생겨 디버깅을 하다 보면 남의 파트의 로그나 디버깅 기능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무척이나 불편한 경우가 많습니다. 솔직히 그 담당자가 봐도 해석이 어려운 로그가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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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부서내 게시판을 하나 만들어서 내가 아닌 남의 프로그램에 대해 아쉬운 점이 있으면 적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각 부서장들이 모여서 리뷰를 해서 정말 코드 수정까지 반영할 만한 가치가 것을 뽑아서 다음 번 패치때 추가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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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아직 제대로 제안은 못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그럴 듯한데 말이죠.

* [개밥 먹기](http://en.wikipedia.org/wiki/Eating_one%27s_own_dog_food)란 자신이 만든 프로그램을 직접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내가 만든 걸 내가 사용해 봐야 당연히 소비자가 느낄 수 있는 불편함이나 아쉬운 점을 먼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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