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가 관리자가 되는 순간 모든 문제가 시작된다.

> Q. 한국의 경우, 경력이 쌓이면서 자연스럽게 개발현업에서 발을 빼고 관리자로 옮겨가는 일이 잦습니다. 관리와 개발을 병행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A. 개발과 관리는 전혀 다른 영역의 문제고, 모두를 잘 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 사람은 흔치 않죠. 저마다 다른 재능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개발자가 관리자를 겸하는 순간, 모든 문제의 시작은 여기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특집] […]

Quad-Core

이젠 쿼드 코어다. 듀얼코어 노트북을 1년 안되는 시간동안 사용했는데 하드덕분인지 아니면 OS때문인지 시간이 갈 수록 속도가 느려지는 게 너무 한다 싶다. 그러다 실험실용 PC를 살 기회가 있어 한 대 추가로 부탁했다. ㅎㅎ 알고 보니 CPU가 쿼드코어 Q9400이다. 살짝 뒤져보니 CPU만 40만원짜리. ㅎㄷㄷ. 컴퓨터를 조립하게 되면 대충 견적을 30-40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CPU만 40만원이라니. 후와. OS 설치 […]

탁구 팀 vs. 배구 팀

탁구 같은 팀이라. 분명 같은 팀일텐데 문제나 이슈를 마치 탁구공을 넘기듯 상대방에게 넘긴다. > 제 문제는 아니네요. > 전 문제 없어요. > 전 잘 처리했어요 > A 담당자가 봐야해요. 배구 팀은 그렇지 않다. 하나의 문제에 대해 서로 같이 확인한다.(어찌 보면 탁구 팀처럼 공을 남에게 떠넘기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ㅎㅎ) 점수를 얻기 위해 공을 받고, […]

(책) 뉴욕의 프로그래머

“프로그래밍은 상상이다” 에 이어 연이어 읽은 임백준씨의 소설. 소설로써 평가한다면 그다지. 아쉽지만 전체적인 줄거리 라인이 너무 빈약하다. 뭘 말하고 싶은 건지 잘 모르겠다는. 그냥 자신이 경험하고 있는 미국(외국)에서의 프로그래머 생활 소개나, 뛰어난 혹은 피해야 하는 습관을 가진 프로그래머들을 소설의 형식으로 소개하는 정도가 아닌 가 싶다. 읽을 때 ‘영우’라는 주인공을 너무 저자로 대입해서 읽은 탓인지, 그 […]

Monitor

애플에서 24인치 LED 모니터를 내놨다. iMac과 비슷한 느낌을 주는데 그래도 iMac보다는 세련된 느낌이다. 24인치 LED라. 음. 하지만 가격은… 게다가 글로시밖에 없다고 한다. 오늘 회사에 장비에 물릴 모니터가 들어왔는데 17인치와 19인치 가격차이가 5만원, 19인치와 22인치가 고작 2만원밖에 차이나지 않아서 22인치로 구매 신청을 했는데 그게 무사히(?) 들어왔다. 그래서 하나를 책상위에 올려놨다. ㅎㅎ 근데 뭐가 이렇게 번질번질한 건지 […]

고구마 캐기

고구마 캐기가 의외로 손이 많이 간다. 고구마가 깊은 곳에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가능한 상처가 안 나도록 해야하는데 무우처럼 대충 판 다음 뽑으면 되는 것이 아니라(무리하게 뽑았다간 고구마가 부러진다는) 일일이 파야하기 때문에 그래도 2시간동안 캔 고구마가 7상자나 된다. 수확의 브이 오늘의 일꾼들 아마 한 줄로 올렸으면 내 키보다 높을 고구마 상자 옆에서 한 컷. 사실은 2시간동안 […]

Heavy and Slim

이런 환경을 꿈꾼다. (지금처럼) 어쩔 수 없이 회사에서 PC를 써야 한다면, 지금 쓰는 랩탑보다는 빵빵한 데스크탑을 사용한다. 모니터는 크면 클 수록 좋고. 24인치 이상이면 금상첨화. 거기에 혹시 모를 출장이나 외부 교육때 사용할 수 있는 넷북을 구입한다(회사가? 혹은 개인적으로) 요즘 쓸만한 넷북이 (시장 초기임에도) 60만원대 면 살 수 있으니 필요성만 있다면 충분히 고려 대상이라는 생각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