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팀 vs. 배구 팀

탁구 같은 팀이라.

분명 같은 팀일텐데 문제나 이슈를 마치 탁구공을 넘기듯 상대방에게 넘긴다.

> 제 문제는 아니네요.
> 전 문제 없어요.
> 전 잘 처리했어요
> A 담당자가 봐야해요.

배구 팀은 그렇지 않다. 하나의 문제에 대해 서로 같이 확인한다.(어찌 보면 탁구 팀처럼 공을 남에게 떠넘기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ㅎㅎ) 점수를 얻기 위해 공을 받고, 토스하고, 스파이크를 때리 듯 서로 같은 목적을 가지고 함께 노력한다.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인가…

보면 볼 수록 우리 팀은 탁구 팀이다.

꼬랑지) 배구 팀도 어찌 보면 문제점을 팀 단위에서 단체로 다른 팀으로 넘기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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