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빼야돼 (2)

이야기 하나. 요즘엔 초등학교에 가려면 홍역 예방접종 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그래서 예전에 살던 곳 병원에 가서 증명서를 받는 김에 1달이 넘어가고 있는 내 기침에 대해 진찰을 받았다. 진찰 결과 특별히 기관지염이 있지는 않고, 가래가 안 떨어지는 건 건조해서라고 한다. 커피, 녹차를 먹지 말고, 물을 많이 마시라고. 그러다 의사선생님이 처방전에 확인 차 혈압이야기를 하길래 쬐금 높다고 […]

Air Pippen 1 retro

신발을 살 때가 되서 둘러보다 필 받은 신발. 조던 신발 좋아하는 후배는 기왕이면 조던사라고 하지만 내게 조던이면 몰라도 조던 신발에는 큰 미련이 없다. 근데 신발 평을 보니 보온성이 좋단다. 아무래도 농구화다 보니까 발에 착 달라붙나 보다. 쩝. 그렇다면 살 수가 없는데… 아쉽다.

빨리 와~

아침 6시 20분에 집을 나서는데 딸아이가 침대에서 손을 흔들면서 > 빨리 갔다 와~ 란다. 녀석. 어제 밤에 유치원에서 별자리여행(?)때문에 원래는 외박을 해야 하는데 안 갔다. 본인이 말하는 이유는? > 난 엄마, 아빠 없으면 못 잔단 말야. 이것도 걱정이네. 지난 여름에 예절 교육때문에 유치원 옆에 있는 곳에서 하루 밤 자고 오는 것도 울고 불고 하는 걸 […]

살 빼야돼

며칠 전에 선배한테 “아저씨 필” 난다는 소리를 들은지 얼마 안 됐는데 설 연휴에 모인 친척들에게 똑같은 소리를 들었다. -_- 올해는 꼭 5kg만 빼야지. 5kg를 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요즘 내 생활의 문제점은 * 저녁식사 시간이 불규칙 – 집에 와서 먹는 경우가 많은 데 그러다 보니 8시~9시 먹을 때가 많다. * 운동량 0 – 달리 운동을 […]

눈썰매장(잠실 한강공원, 태릉)

2주말동안 2군데를 다녀왔다. 먼저 근처에 있는 한강 잠실공원에 있는 눈썰매장. 한마디로 한심 그 자체 -_- 120cm가 안되는 아이들은 슬로프를 탈 수가 없는데 그런 어린 아이들보고 타라는 언덕이란 게 한심한 수준. 1미터도 안되는 언덕에, 안전요원은 한 명도 없고. 결정적으로 가장 화나게 하는 점은 썰매가 부족하다는 점이다. 그냥 입장권만 팔면 끝이라는 생각을 가진 것인지, 울타리 안으로 사람들을 […]

설 연휴에 폭설이라

간만에 토요일 시간내서 화천에 다녀올 까 하고 들뜬 마음을 가라앉히고 잠이 들었다. 드르륵 새벽에 핸드폰에 날아온 기상경보 > 서울/경기 대설주의보 발령 헉 > 서울/경기 한파주의보 난 그저 아이에게 얼음낚시를 하게 해주고 싶을 뿐이고, 그 동안 토요일마다 집 보느라 못 갔을 뿐이고, 간만에 토요일 시간을 냈을 뿐이고, 쩝. 가까운 태능이나 가려고 해도 눈이 이렇게 와서

복잡한 process가 S/W quality를 높일 수 있을까?

너무 바빠서 미처 못 들어갔다. 능력이 부족해서 밑에 있는 부서원들 다 빼았긴 부장이 새로운 개발 프로세스를 설명한단다. 미처 못 들어갔는데 저녁 회식때 후배한테 들었다. 이제 S/W 패치를 하나 낼려면 50개가 넘는 check list를 확인해야 한단다. 그 안을 제시한 사람한테 물어보고 싶다. > 너라면 그거 할 수 있겠냐? 내가 알기엔 개발자 일때는 형편없는 사람이었고, 소프트웨어 품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