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미니 분해 – 십년 감수

맥미니에 집어넣은 500G가 너무 시끄러워(주기적으로 틱틱 거린다) 적출하는 작업을 하나 맥미니 하나 날려먹을 뻔 했다.
지난 번에 처음 작업할 때는 매뉴얼대로 차근차근 따라해서 문제가 없었는데 이번에는 한번 해 본 작업이라고 별 생각없이 하다 아래 그림처럼 선이 빠져버렸다.
![](http://cychong.synology.me/wordpress/wp-content/uploads/2010/03/broken_macmini.png)

선 끝을 보니 끊어지거나 한 것은 아닌 듯했지만 원래 연결되어야 할 곳에 아무리 해도 연결할 수가 없어 클리앙 맥당에 SOS를 치니 ‘뽁뽁이를 불어’님이 같은 경험을 한 적이 있다며 걱정하지 말라고, 손으로 잘 끼우면 된다고 해서 겨우 고쳐(?)놨다.

정말 십년은 감수한 듯. 저걸 가지고 수리 센터를 가야 하나 하고 고민했다는.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