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시간 라이딩

늦은 라이딩. 한 숨 푹 자고 일어나니 저녁 6시. 준비하고 길을 나선 시각이 6:30.

시간이 늦은 터라 짧고 강하게(?) 타려고 기어를 높여서 탔다. 일주일에 고작 한번이지만 몇 주 탄 것이 도움이 되는지 지난 주 보다 덜 힘들다.

아무래도 한산한 양재천을 타는 것은 심심해서 결국 반포대교까지 갔다 왔다. 간 김에 반포대교를 건너 강북까지 갔다가 돌아오고. 매번 똑같은 걸 하기는 싫으니까.

자전거를 탈때 늘 아이폰으로 트래킹을 했는데 처음으로 아이폰이 죽지않고 끝가지 버텼다. 리퍼받은 효과겠지. 하지만 트래킹 앱이 돌아오는 길을 엉뚱하게 찍었다 -_- 덕분에 총 거리에서 5km정도는 적게 나온 듯.

결국 오늘의 기록은 2시간 30분동안 45km 정도를 탔다.

오늘 몸무게를 재 보니 자전거를 타고 나서 2.5kg정도가 줄어든 듯하다. 정말 자전거를 타는 덕인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조급함을 갖지 않고 천천히 몸무게를 줄여갈 수 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딱 2.5kg만 더 줄였으면 좋겠다. 꾸준히 타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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