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음표 코스?

늘 가던 곳이 지겨워 오늘은 살짝 다른 길로 돌았다. 뭐 그래봐야 한강 자전거 도로에서 빙빙 도는 거지만. 한강 철교에도 인도가 있어 자전거를 이용해서 한강을 건널 수 있다. 일단 지금까지 알아낸 것은 잠수교, 잠실철교, 그리고 천호대교 옆에 있는 광진교. 간만에 타서 그런지 의외로 평속이 안 나온다. 평속 20은 나왔으면 하는데. 지난 번에 100km 탈때는 평속이 26이었던데 […]

자전거 타기 재개

몇 주만에 자전거 타기 재개. 날씨가 오락가락해서 복장이 고민스러웠는데 다행히 날씨가 풀려 지난 번에 캐나다 갔을 때 마님이 사준(이라고 쓰고, 내 카드로 긁었다고 읽는다) 긴 팔이랑 바람막이 잠바를 입고, 반바지를 입었다. 막상 나가니 날씨가 요상해서 춥지 않게 햇볕은 비추고, 바람은 춥지 않을 정도로 시원하고. 설명은 복잡하지만 한마디로 정리하면 자전거 타기 딱 좋은 날씨였다. 이번에는 늘 […]

R.I.P, Jobs

내가 애플이라는 회사를 처음 알게 된 것은 꽤 늦은 대학교를 입학하고 나서였다. 그 전까지는 세상에 MS DOS, Windows만 있는 줄 알고 있었는데 같은 과 친구 녀석이 당연히 쓸 줄 알았던 아래아 한글 1.5 버전이 아닌 이상한 워드프로세서로 레포트를 작성해온 거였다.(물론 인쇄물 가지고는 알 수 없지만 친구 녀석의 자랑??으로 알게되었다) 인쇄물 만으로는 당연히 다른 점이 없으니 […]

Thousand Islands

Ottawa 구경을 마치고 집에 오는 길에 들른 곳은 천섬 (1000개의 섬이 있다고 해서 Thousand Islands라고 불리는데 실제로는 천 개가 넘는다고)에 들렀다. 유람선을 탈 수 있는 곳이 몇 군데 있는데 그 중에 선택한 곳은 Rockport. 천섬 중 가장 유명한 곳인 Boldt Castle 이 가까워서 많이들 가는 킹스턴 보다 추천하는 글이 많았다. 전날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 보니 […]

Ottawa 여행

캐나다의 수도라는 Ottawa. 주변 사람의 추천으로 급하게 호텔 예약하고 다녀왔는데 정말 안 갔다 왔으면 후회할 뻔 했다. 1박 2일이라는 시간이 너무 짧다고 느껴졌고, 날씨도 너무 좋아서 즐거운 여행이 되었다. 토요일 출발해서 일요일 돌아오는 일정이라 길이 밀릴 것이 걱정이 되서 아침 7시에 출발하려고 했는데 정작 눈이 떠진 시각이 아침 7시. 예상보다는 늦었지만 얼른 준비하고 전날 미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