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 따님은

요즘은 아이랑 딱 맞는 재밌는 선생님을 만나 피아노를 재밌게 배우고 있는 중. 예전에 학원에서 배울 때는 다소 획일적이고 강압적인 방식(이거 몇 번 연습! 대충 이런 방식일 듯)일때는 억지로 라는 게 눈에 보이고 아이도 힘들고 재미없어 했는데 지금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하는 걸 보니 놀랍기만 하다. 선생님이 아이의 감정을 잘 살피면서 재미를 느끼도록 많이 배려해주신 듯 […]

이제 말문이 터졌구나

새로 산 장난감에 건전지를 넣어달라는 상원이 “아빠 건전지 넣어 주세여” “응 알았어” “엄마, 아빠가 건전지 넣어 준데요” 꽤 긴 문장을 술술 해대기 시작한 상원이. 근데 하는 말이나 하는 행동은 자기가 원하는 걸 자꾸 재촉하는 말 들. 어쩜 그리 누나랑 아니 아빠랑 같냐고 엄마가 한마디 한다. “우리 애가 맞네요” 부정할 수가 없구나. 앞으로 두 녀석이 재촉해 […]

5월 5일 어린이 날

올해 어린이 날은 아쉽게도 일요일. 참고로 자비로운 부처님은 금요일 🙂 이번 어린이 날은 [2007년 어린이 날](http://sosa0sa.com/2007/05/06/1262) 이후 처음으로 회사에서 지내기로 했다. 내일 가는 곳이라 나야 감흥이 전혀 없는데 오래전에 와 봤던 혜승이는 궁금하다고(예전에 왔던 걸 기억하지 못한다고. 그럴만도 5살때 이야기니) 출발하기 전에 누나랑 커플룩으로 맞춘 옷 입고 아파트 입구에서 Hey Yo~ 모자를 삐닥하게 씌운 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