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시스템의 힘


(책 사진 출처 : 알라딘)

책 두께는 평범한데 종이 질이 재생종이 같은 느낌이고(좋다는 의미이다. 쓸데없이 두꺼운 종이를 사용하는 책이 많아서) 책 내용도 일단 한번 시작하니 쉽게 넘어간다. 그 만큼 복잡한 내용은 없다는 이야기.
토요일에 상원이 재우고 간 집 근처(걸어서 20분 정도 거리)에 있는 “토끼의 지혜” 북카페에서 완독했다.
힘든 어린 시절(형편도 어려웠지만 혼란스러운 시기에 스스로 혼란스러운 삶을 선택했던)을 지낸 저자가 사회에서도 힘들게 생활하다, 작은 회사를 인수해 운영하다 망하기 직전에 깨달은 내용을 바탕으로 삶과 회사에서 성공을 거둔 이야기다. 스스로 깨달은 생활 원칙의 변화 덕에 주당 100시간 넘게 일하던 사장에서 단 2시간만을 일하고도 이전 보다 더 큰 수익을 거두고, 직원들에게 동종 기업 대비 2배의 연봉을 줄 수 있게 되었다고.

이런 저런 내용이 있지만 핵심은 이 2가지로 생각된다.
* 불가항력적인 것에 대해 불평하는 것은 시간 낭비다.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에만 초점을 맞춰야 한다. 요즘 유행어대로라면 “Let it go~”
* 생활이나 일하는 방식을 작은 시스템들의 조합으로 이해하고 각각의 시스템을 최적화하도록 노력한다. Divide and Conquer 인 셈.

개인적으로 특히 첫 번째 내용이 인상적이다. 내가 어쩔 수 없는 트렌드나 사장의 행동에 대해 불만을 가지기 보다는 내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범위에서 개선을 노력하라는 말.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