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s

6월 초는 Wicked와 같이 시작했다면 6월 말은 Cats와 함께. 뜬금없이 뮤지컬을 보고 싶다는 따님 소원 들어주려고 찾아보니 마침 그대 유명한 뮤지컬이 두 편이나. 가격이 만만치 않아 둘 다 보기 부담스러웠지만 그래도 Cats는 6 년 만의 내한공연이라고 하고, Wicked는 몇 년 째 흥행 1위를 할 정도로 재밌다고 하고. 결국 눈 딱 감고 두 편 다 보기로 […]

부쩍 어른스러운 모습?

지난 6월 15일 과천 본가에서 찍은 사진. 오랜만에 남방을 입혔더니 어른 같다. 늘 밝은 녀석 그래야 아이지 너무 점잖은 거 아냐? 어릴 적 내 모습을 보는 것 같다. 점잖은 게 아니라 생긴 게 뭘 그리 심각하신 가 우리 따님은 ?? 역시 아이스크림은 얼굴에 묻히면서 먹어야 제맛이지

작고 귀여운 길고양이

지지난 주 토요일 집에 오는 길에 아파트 입구에서 새끼 고양이 발견. 아파트 단지 내 길을 건너 자동차 아래로 들어간 걸 봤다. 얼핏 보기에도 작은 고양이 였는데 과연 . 멀리 도망가지도 않고 차 밑에서 가만히 있는다. 그렇다고 으르렁(?)거리지도 않고 이분들열심히구조(?)에나선다. 요 녀석 고양이의 마음을 알 수 없는게 멀리 도망가지도 않고, 적당한 거리에 앉아 있다. 한분은땅바닥에주저앉고, 또한분은두손을곱게모아오시길 […]

온가족이 골골골

이렇게 평소처럼 개구장이 표정인데 수요일부터 열감기로 고생하고 있다는. 처음에는 열만 나더니 어제부터는 기침도 좀비 퇴치하는 따님 덕분에 수요일부터 제대로 잠을 못 주무시는 마님. 마침 나도 수요일부터 연속으로 12시가 넘거나 12시 조금 모라잔 시간에 들어와 온 가족이 골골골.

63빌딩 수족관

6월 연휴의 마지막 날. 큰 아이 어릴 때도 한번 갔던 63빌딩 수족관을 다녀오기로. 딱히 수족관이 처음은 아니지만 그래도. 갈때는 지하철을 타고 가기로. 집 앞에서 타면 바로 63빌딩 앞에 서는 버스가 있지만 둘째 녀석이 꼭 지하철을 타고 싶다고. 덕분에 지하철에서 내려 15분? 20분 정도를 걸었다. 자기는 유모차에 앉아있으면 되지만 다른 사람들은 -_-;;; 그나마 날씨가 덥지 않아 […]

동대문 디자인 센터

예전에 고교야구가 열리던 동대문 운동장을 헐고 새로 들어선 것이 동대문 디자인 센터다. 청계천 고가를 없애고, 강제로 흐르는 청계천을 만들어 낸 전직 이명박 시장에 감동을 받은 건지 오세훈 전 시장이 재직시절에 공사가 시작되었는데 올해 개장했다. 처음 디자인이 공개되기 전부터 논란이 많았는데 주위 환경과 어울리지 않는 이상한 모양의 건물이 들어섰다. 디자인이라는 게 사람마다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이러쿵 […]

지방선거일

과연 이 나라는 어제보다 나은 나라가 될 수 있을까? 아니면 미개인의 나라임을 입증할 것인가? 말도 안되는 생각을 가지고 온갖 부정을 저지른 인간들이 뻔뻔하게 남 위에 굴림하겠다고 말해도 그저 돈만 벌어주면 괜찮다는 미개인 들이 넘쳐나고 공정성 빼면 아무것도 필요없는 방송과 선관위는 이미 그런 단어를 지워버린 지 오래. 우리가 1950년도에 살고 있는 건지 의심스럽다. 아직도 ‘빨갱이’가 먹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