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단식도 이렇게 힘든데

특별한 의미를 둔 건 아니고 금요일부터 시작된 목감기, 몸살 덕에 일요일 오후를 침대에 누워서 잠으로 보내고 저녁을 그냥 남겼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났을 때 이미 16시간을 단식한거라 그냥 24시간 단식(?) 하기로 맘 먹었다. 어제 마지막 끼니가 오후 2시였으니 이제 26시간정도 지났나. 몸살 감기까지 겹쳐 몸 컨디션이 말이 아니지만 정말 어떤 아빠는 40일을 이러고 있다니 말이 안 […]

자화상 외

머리 묶은 거나 안경 특징은 잘 잡은 것 같지만 내 눈에는 실물이 훨씬 나은 것 같은데. 왼쪽 위 치킨하고 오른쪽 위 초밥은 먹고 싶은 거 추가한 거라고… 흠…. 마당을 나온 암탉. 화려한 색깔 배색이 뽀인트인 듯. 주인공인 암탉의 얼굴은 똑같은 거 같다. 이게 제일 맘에 든단다. 솜사탕 같이 생겨서 뜯어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

자전거 타기 그리고

지난 광복절. 오랜만에 비둘기 공원에 나가서 자전거 탔다. 나 말고 아이들 간만에 차려입고 나선 상원이. 여전한 자전거 실력 장애물도 요리조리 그런데 누나는 우쭈쭈 결국 -_-;;; 상원이가 타는 Strider와 달리 누나가 타는 Strida는 초보자가 타기가 쉽지 않다. 핸들이 좁고 가벼워서 쉽게 움직여서 자전거를 배우는 사람에게 썩 좋은 자전거는 아니다. 그렇지만 이걸 편하게 탈 수 있으면 다른 […]

오랜만에 따님 작품 하나

미술학원에서 그린 건데 자기가 여행같던 곳을 그리라고 했단다. 그래서 로키산맥의 한 곳을 배경으로 그리고, 앞에 있는 엘크는 상상력으로 그린 거라고 뭐든 예능 쪽으로 취미를 가진 사람들을 보면 참 부럽다. 기타 치는 엄마도 그렇고, 피아노 부르면서 노래하거나 그림 그리는 우리 따님도 그렇고. 상원이는 어떨 지 궁금하네.

예방접종 맞기 대 작전

예방접종 관리 표에 따라 병원에 갔더니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폴리오(IPV 사백신), MMR(홍역, 볼거리, 풍진) 그리고 일본뇌염을 맞아야 한다고 했다. 당연히 하루에 이걸 다 맞을 수 없어서 병원에서 알려준 대로 2주 간격으로 DTap/IPV, MMR 그리고 일본 뇌염을 맞기로 했다. 아무 생각이 없이 따라간 첫 접종에서는 MMR. 멋모르고 갔다가 주사 맞은 상원이. 엉엉 울고. 덕분에 앞으로 2번을 더 어떻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