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여름 모기덕에

지난 주 토요일 밤부터 갑자기 모기가 창궐하기 시작했다. 여름 내 모기가 별로 없었는데 갑자기 그 날 이후 밤마다 몇 마리를 잡아야 밤이 지나간다. 유독 모기가 좋아하는 우리 따님도 몇 번 일어나서 모기 잡고 요 며칠은 상원이가 목감기에 걸려 자다가 목이 아파서 자꾸 깼다. 덩달아 엄마 아빠도 같이 일어나고. 상원이는 결국 목요일부터 어린이 집에 못 가고 […]

우리도 옥수수 수확했다.

옥상에 스트리폼 상자를 이용해서 키웠던 옥수수. 삼시세끼에 나온 것처럼 한 여름이 되니 색깔이 제법 짙은 옥수수 수염이 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9월 1일 드디어 첫 수확을 했다. 옥수수가 열릴 것 같은 게 3개, 그 중에 옥수수 수염이 제대로 달린 게 2개 였는데 제일 위에 있는 옥수수가 제법(?) 커졌다. 알이 엉성하지만 그래도 알이 크다. 상원이 손과 비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