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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이 생애 첫 통장

그 동안 봉투에 담아 보관하던 상원이 용돈 모아놓은 걸 통장에 입금했다. 우 상원이 이름으로 만든 첫번째 통장. 비록 금리가 낮아 투자 가치는 거의 없다고 하니 그냥 통장에 넣어놓은 것 말고 좀 더 적극적인 껄 가르쳐야 하는데, 그 전에 내가 먼저 배워야.

강남역 근처 추천 카페

강남역 근처에 있는 카페. 이름은 까먹…. 강남역에 있는 카페 치고는 어울리지 않게 입구가 나무에 가려져 있어 굉장히 자연 친화적인 느낌이 든다. (아쉽게 입구 사진은 찍지 못했…) 그런데 더 멋진 건 실내. 스터디나 회의를 할 수 있는 방 외에도 다양한 형태의 탁자와 의자가 있는데, 2층은 더 멋졌다. 일반적으로 집근처에 있는 카페와는 전혀 다른 면적과 자연스러운 분위기까지. 카페에선 역시 동강이지 실내 공간도 높은 천장과 조명 덕에 아늑한 느낌을 준다. 커다른 창 밖으로 초록색이 보이니 마음이 편안해 진다.

상원이 이발

날은 점점 더워지는데 상원이 이발한 지도 3개월이 지난 듯 덥수룩해서 이발을 하러 갔다. 기왕이면 이제 막 재미를 붙힌 자전거를 타고. 사이좋게 미장원 앞에 주차해 놓고 작업 시작 어떻게 바뀌었을까? 그런데 정적 이발한 후 사진은 안 찍었네 -_-; 그나저나 하늘 참 예쁘다. 나무도 예쁘고

세상을 다 가진 듯

한달 넘게 입에 달고 살던 키커볼을 받고 난 후의 표정. 메시인가 호날루인가 누굴 흉내낸 건지 모르겠지만. 아빠 사랑해요 10번 하라고 했는데 고작 2번 하고 말았다. 8번 언제 들을 수 있을지

산타할아버지 선물

산타클로스 할아버지가 주신 상품권으로 구입한 상원이 첫 축구화. 지금 아주 기분이 좋은 상태인데 감기 기운 때문에 표정은 영 밝지 못하네 -_-;;; 추운 겨울인게 아쉽네… 왜 산타클로스 할아버지는 추운 12월에 오시는 걸까. 날 좋은 봄에 오시지. 그럼 바로 축구화를 신고 운동장에 나갈 수 있을 텐데

서울대공원 동물원둘레길

찌는 듯한 여름을 지나 추운 겨울이 오기 전 짧지만 더할나위 없이 공기가 좋은 가을날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이 좋은 가을 날 추석 연휴를 맞아 트래킹을 위해 서울대공원에 갔다. 아 물론 “상원이” 와 “트래킹"은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란 걸 예상은 했지만 그래도 일단 시도는 해 보기로. 서울대공원에는 크게 3개의 산책로가 있다고 한다. 대공원에 있는 호수(연못?)을 도는 코스가 있고, 동물원 바로 옆 길을 따로 걷는 코스가 있다. 첫번째 코드는 40분 가량 걸리는 코스고, 두 번째 코스(4.

우쿠렐레 연주하는 상원이

요즘 학교에서 우크렐레를 배우는지 예전에 누나가 치겠다고 사 놓은 우크렐레르를 들도 학교종이를 친다. 나름 왼손으로 음계를 집고 줄을 튕기면서 끝까지 음을 틀리지 않고 치는 게 신기하다. 자기가 보기에도 마지막 부분이 잘 안된다면서 혼자서 연습을 한다는… 상원이도 어릴 때부터 들리는 노래를 흥얼거리며 따라하는 걸 보면 음악성이 꽝은 아닌가 보다. 적어도 듣는 건 :-) 그래 음악을 전공하지 않더라도 듣기만 하더라도 평생 니 친구가 될 수 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