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꿈자람 어린이 공원

포스팅이 많이 늦었다. 그래도 1월이 가기 전에 써야지. 1월 첫 주말. 어디 갈까하다 훌쩍 춘천으로 달렸다. 지인이 페이스북에 올려놓은 사진을 보니 아주 재밌는 놀이터가 춘천에 있다고 해서 거길 가기로 했다. 미리 찾아보니 실내 놀이터도 재밌지만 실외 놀이터는 더 재밌어 보였다. 아쉽지만 지금은 겨울이나 추워서 실내에서만 놀아야 하는데 그래도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낼 수 있을 만큼 […]

거대 접시

엄마 생일 기념으로 간 이바돔 감자탕 정말 크다. 절대 원근감 때문에 커 보이는 게 아니라는 일하시는 아주머니들이 조선족이신 듯 한데 상원이를 유난히 귀여워 하신다. 가는 길에 엄마를 아프게 꼬집어서 엄마한테 혼이 나서 기분이 안 좋았는데, 아주머니가 주신 사탕 하나에 스르르 화가 다 풀렸다. 그 이후로는 싱글벙글, 아주머니 질문에 답도 잘 하고 한 분은 아이가 상원이랑 […]

비오는 토요일

봄이 언제 왔는 지 모를 정도로 빨리 가버리더니 가을도 그렇다. 어느새 찬 바람에 옷깃을 여미는 것이 어색하지가 않다. 토요일에는 털 달린 외투를 입은 사람도 몇 봤으니 지난 주 가평에서 단풍을 제대로 보지 못했는데 아파트 단지 안에는 이제 절정이다. 이맘 때 은행 잎 떨어진 과천 거리도 참 예쁜데. 은행 냄새하고 지난 주에 여주에 갔을 때 산 […]

알라딘 중고서점 일산점 방문

책 살게 있다는 마나님. 마침 얼마 전에 본 [알라딘 중고서점 일산점](http://place.map.daum.net/21062566)이 궁금해서 겸사겸사 일산에 가기로 했다. 나는 지도에서 서점의 대략적인 위치 찾고, 마나님은 서점 들렀다 갈 맛집 찾고. 일요일 아침을 대충 해결하고 출발. 올림픽 대로를 타고 가다 가양대교를 건너 자유로로 진입. 대개 휴일에 헤이리 등으로 가는 차가 많았는데 의외로 한산했다. 도착해서 서점이 있는 번화가 길 […]

플라워카페 '담쟁이'

이사가고 나서 과천의 맛집/멋집을 많이 알게 되는 이 ‘뒷북’치는 상황 오늘 간 곳은 ‘담쟁이’라는 특이한 이름의 플라워카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그냥 일반적인 카페가 아니라 플로리스트의 작업장 공간에서 커피와 간단한 음식을 파는 거란다. 덕분에 가게 안은 온통 나무와 꽃으로 가득했다. 오늘 함께 오지 못한 우리 딸이 봤으면 너무 좋아했을 텐데. 아빠와 아들. 요즘 폴리에 푹 […]

구반포 맛집. 애플하우스

혜승엄마가 혜승이를 임신했을때 친구랑 한번 가봤다는 그 곳. 구반포 세화여고 옆에 있다는 즉석 떡볶이 집에 오늘 가봤다. 구반포에 있는 2층짜리 상가 건물 뒤쪽에 있어 주차가 어려웠지만 단지 주차장에 잠시 주차했는데 별 문제는 없었다는. 구반포가 중,고등학생용 학원가이기도 하고 바로 옆에 세화여고가 있어서 인지 2층 올라가는 담벼락에 많은 낙서가 있었다. 그냥 낙서는 아니고, 대학교 주점에 가면 볼 […]

정말 맛있는 파스타 뷔페 집.

아무래도 해외에 있는 한국 식당 맛이 좀 아쉬었는데 내 입맛에 딱 맞는 음식점이 하나 있었다. 바로 Sierra Grill 말 그대로 뷔페 식당인데(뷔페만 하는 것은 아니고 비싼 음식도 많이 있다) 하도 맛있어서 1주일 있는 동안 2번이나 갔다. 다음에 가게 되면 또 찾을 듯

옥천고읍냉면

네비가 없으면 절대로 찾을 수 없는 곳에 위치 정말 구비구비 들어가고 작은 골목길 안에 있는 지라 좀처럼 찾기가 쉽지 않을 수 있다. 다만 골목길 잎구에 주차장이 있어 근처에 음식점이 있음을 알게 해 준다. 오늘 먹은 음식은 완자/편육 반반 그리고 물냉면. 맛은? 이 사진이면 됐지 뭐. 굵은 면에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육수가 아주 깔끔하다. 거리만 가까우면 […]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콩국수 집

5월 5일을 맞아 오랜만에 콩국수를 먹으러 갔다. 지난 번에 갔다가 4월 초에 개시한다고 해서 아쉽게 허탕을 쳤던 바로 진주회관. 다행히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 바로 주문한 지 불과 몇 분 만에 나왔다. 3명이서 가서 2인분에 사리 하나 추가. 콩물을 더 달라고 부탁드렸더니 감사하게도 한 그릇을 더 주셨다. 먹기 전에 한 장 어릴때부터 몇 번 먹었고, […]

간만에 맛집

오랜만에 남산 근처에 갔다가 우연히 들른 음식점, 레스토랑 DUBU 이름때문에 메뉴에 있는 요리에 죄다 두부가 들어간 줄 알았다는 -_- 암튼 스파게티, 점심메뉴 – 밥, 수제 돈까스에 side dish를 시켰다. 하나 하나 보면 샐러드, 저 짙은 색 소스가 뭔지 모르겠지만 맛있다. 저 소스는 돈까스에도 뿌려졌다. 샐러드와 함께 나온 홍합스튜. 맵지 않고 맛있다. 여기까지만 해도 주문할때의 가격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