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리즈의 끝은 어디일까?

따님이 주신 생일 선물 무려 Part 1.

뭐가 들었을까?

바로 따님이 좋아하는 Cath Kidston 파우치(?)

요 조그만 거에는 뭘 넣을까? 실은 갈곳 없어 이상한 헝겊주머니에 넣고 다니던 A8 이어폰을 넣을 용도로 샀다는.

제 집 인것처럼 딱 들어가네.

고마워 따님~

Part 2, 3, 4…. 100도 기대할 께~.

실은 19일은 상원이 생일

19일은 상원이 생일날.

할아버지 생신 모임에 밀려(?) 따로 생일을 챙겨주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금요일에는 엄마가 사서 보내준 케잌으로 어린이 집에서 생일 파티도 했다고.

생일 선물은 지난 주 한토이 갔을 때 미리 사둔 사다리차로. 저거 상원이 몰래 차에 옮기느라고 쇼를 조금 했었는데 다행히 들키지 않아서 생일 선물로 활약할 수 있었다고. 들켰으면 그냥 장난감일 뿐이었을 텐데 ㅎㅎ

이러다 집안이 주차장이 되어 버리겠다. -_-;;

말 나온 김에 조금 큰 녀석들만 모아서 사진을 찍어봤는데

위의 것들은 모두 Siku라는 곳에서 만든 장난감들. 다른 장난감에 비해 조금 더 정교하도 결정적으로 튼튼하다. 가격이 조금 더 나간다는 게 큰 흠이지만

저 분은 어떤 생각일까? 뿌듯? 아니면 아직 멀었어?

이제 Siku 제품이 아닌 것 들을 조금씩 더 모으면

그리고

많지 않나?

이걸 본 이 분 왈.

아빠 너무 많아

그치 니가 보기에도 그렇지? 내가 보기에도 그래. 작은 자동차들은 출동도 안했는데

나중에 미니카 들만 모아서 한번 주차장 만들어봐야겠다.

마지막으로 로이와 폴리

오늘은 생일날

오늘은 상원이 생일
그런데 마침 다음 주에 있는 할아버지 생신 기념 모임을 하기로 했다.

지난 번에 백운호수 근처에서 봤던 도토리방 이라는 곳을 가기로 했다. 넓은 땅에 여유있게 건물을 지어서 여유로운 느낌을 준다. 가게 주인이 돈 벌 생각 안했으면 이렇게 넓은 땅에 이렇게 한산하게 건물을 올리지는 않았을 텐데 어떤 분일까 궁금하기까지

간만에 음식 사진
이건 전병. 이렇게 뚱뚱한 전병은 처음 봤다.

수육. 양이 많지는 않지만 고기맛도 좋고 옆에 있는 같이 싸먹는 명태도 맛있었다. 고기도 큼직하니 먹는 맛 난다.

오늘 따님으로부터 최고의 평점을 받은 묵밥. 예전에 하남에 있는 묵밥 집에 종종 가곤 했는데 굳이 거기에 갈 필요가 없겠다 싶다. 훨씬 가까운 곳에 이렇게 묵밥을 맛있게 하는 집이 있으니. 다만 사진에서 보이는 것 처럼 육수가 조금 부족한 게 아쉽다.

그 외에도 해물파전, 도토리 물국수, 비빕밥, 도토리 묵 무침 등을 먹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물국수 빼고 다 괜찮았다. 물론 파를 싫어해서 파전은 아예 논외로 하고 -_-;;
특히 도토리 묵 무침은 강추 메뉴. 양념이 너무 맛있다.

오늘 모임의 주인공이신 아버지. 작년에 큰 사고를 당하셔서 한동안 고생하셨는데 다행히 이번에도 잘 이겨내셨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길

음식 먹는 시간만큼 음식점 주변을 구경하는데 시간을 보낸 듯.

멋진 정원을 꾸미는데 꼭 있는 멋진 모양의 나무를 만들기 위해서 나무에 저런 보조장치를 한다니. 나중에 그 정원수를 보면 멋진 지 모르겠지만 저 나무들에게는 고역이 아닐까 싶다.


바닥에 있는 건 무슨 열매일까? 유자?


나이 차이가 그나마 가장 적게 나서 그런지 상원이가 지윤이 누나를 잘 따른다.

달려라 상원!!!

한사코 사진 찍기를 거부하는 이 분. 머리카락을 단발로 짜르라고 하던가 해야지 원

누나랑 큰 조카 지혜. 둘이 같이 서면 어느새 지혜가 더 크다는

우리 마나님.

엄마. 사진 찍는다고 하면 그래도 제일 포즈를 잘 취해주신다.

청개구리 상원이. 하지 말라는 짓은 꼭 하고야 마는. 하지만 누구를 탓하리오. 누굴 닮았겠어. 할아버지?

밥 먹고 새로 옮긴 매형 사무실 방문.

Happy Birthday to Me

![](http://lh3.ggpht.com/_1cWTOsDy3eo/Sbmf0UoQcII/AAAAAAAACIE/OQS6yxa5gmc/s400/2009%20my%20birthday.pg.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