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4th iPhone

2년 약정을 꼬박 채우고도 한 달을 더 사용한 iPhone 5를 따님께 넘기는 날이다.

솔직히 말하면 해가 갈수록 새로운 아이폰에 대한 기대감이 떨어져간다. 2년 전 처음으로 3.5인치 크기를 벗어났던 2년 전 iPhone 5를 예약 신청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나름(?) 차분하게 기다렸다 이번에 바꾸게 되었다.

예전에 찍은 삼형제 들

결정적인 계기가 된 것은 이제는 따님이 쓰고 있는 첫 아이폰인 iPhone 3GS가 정상이 아니라서. 다행히 배터리가 부풀러 오르지는 않지만, 진동 센서가 문제가 있는 지 혼자서 드르럭 거린다. 밤에 문자도 안 오는데 드르럭 거리면 그닥 기분이 좋지는 않다.

화면도 깨져 공교롭게 금이 난을 친 것 같은 모습인데 그래도 저런 상태의 전화기를 가지고 근 1년을 다닌 아이가 기특하기까지 하다.
그래서 폰을 새로 사주지는 못하지만 내가 사용하던 iPhone 5를 따님께 주고 케이스라도 이쁜 거 사주기로 했다. 갑자기 이런 저런 일이 몰려 신경쓰지 못했는데 배터리도 너무 빨리 떨어진 다 싶으면 교체해줘야겠다.

새로운 가족을 반갑게 맞아주는 친구(조상)들

이런 게 되는구나.

나름 작은 축에 속하는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도 동참

개인적으로는 가볍고 화면이 4인치로 커진 iPhone 5가 좋지만, 4S가 제일 단단하다는 느낌을 준다. 사용한 지 3년이 넘었는데 여전히 사람들이 최고의 제품으로 꼽는 것 역시 4S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5나 6의 크기가 주는 편리함이 4S의 단단함을 잊게 하겠지만. 디지털 제품의 숙명처럼…

iPhone family

![](http://sosa0sa.com/wp-content/uploads/2013/03/20130316_160545.jpg)

3GS, 4S, 5가 모두 모였네. 그러고 보니 5S를 샀어야 하나?

Find my iPhone 등록

클리앙을 통해 MobileMe 계정을 분양받았다. 감사하게도 1년간 무료로 사용한다는.

등록한 김에 MobileMe에서만 지원하는 Find My iPhone기능을 사용하려고 했는데 아무리 봐도 해당 기능이 없어 확인해보니 케티에서 막았다고 한다.

푸는 방법을 찾아보니 SKT usim카드를 넣은 후 기능을 활성화시키기면 된단다. 그런데 그것외에 직접 캐리어 프로파일을 거치면 된다고.

지금은?

참고)
[http://tb.sinoru.wo.tc/47](http://tb.sinoru.wo.tc/47)
> ~/Library/iTunes/iPhone Carrier Support/*.ipcc
> defaults write com.apple.iTunes carrier-testing -bool TRUE

아이폰 4G가 언제 나올까

사고 싶으면 알아서 사라는 재가를 받았지만 실제 구매릉 주저하게 하는 남은 고민거리는

. 회사에서 아침마다 봉인은 어떻게 할까
. 지금 전화기랑 어떻게 함께 사용할까
. 신제품이 나올 때가 됐는데

살 수있는 상황이어도 고민스러운 건 매한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