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엔

오랜만에 공기가 깨끗하고 하늘이 맑은 날.
정말 이렇게 좋은 날이 언제였었나 싶을 정도로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아마도 평일에 이런 날이 없지는 않았을 텐데 출근해서는 이렇게 날이 좋은지 알기 쉽지 않아서 더 오래된 느낌일 지 모른다.

차창에 붙힌 틴팅 때문인지 색이 오묘하다.

이건 창을 내리고 찍은 사진

이건 선루프를 열고 찍은 사진

정말 날씨 덕에 몸이 저절로 들썩들썩하는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