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

검강 검진일

일 년간 얼마나 내가 내 몸뚱아리를 막 대했는지 반성하는 날. 근데 다음 날이면 또 까먹는다는 게 문제. 까먹는 건지 생각할 겨를을 못 갖는 건지. 시간 관리는 자기 책임이라고 하긴 하지만.. 일년 참 빨리 간다.

올해 건강 검진도 끝

1년 중에 제일 싫어하는 행사 중 두 가지는 건강검진과 직급별 교육. 예전에는 예비군/민방위 훈련도 있었는데 이젠 더 이상 받지 않으니. 건강검진은 그 동안 얼마나 내 몸을 함부로 다뤘는 지 검사 받는 자리라 걱정이 되서 그렇고, 직급별 교육은 정말 재미없어서. 매년 똑같은 내용의 다분히 회사 입장의 주입식 교육은 정말 답이 안 나온다. 그 외에도 영양가 없는 상사와의 고과 면담. 휴… 오늘 건감 건진을 받았다. 아침 6시 50분까지 오라고 하는데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7시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