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난생 처음 기차 여행 - 가평

생각해 보니 아이들이 기차를 한번도 안 타봤다. 요즘 들어 버스랑 지하철 타령을 하는 둘째는 고사하고 첫째도 아직 기차를 타지 못했다는. 그러고 보니 나도 10년 넘게 못 타본 듯. 그래서 준비한 것이 경춘선 타기. 알아보니 용산에서 ITX를 타고 가평역까지 갈 수 있는데 가평역에서 택시 타면 바로 남이섬에도 갈 수 있고, 근처에 있는 레일바이크도 탈 수 있다고. 다만, 일주일 전에 예약했는데 이미 가는 차편 중 가장 빠른 것은 오전 11시이고, 오는 차편은 저녁 7시 44분이 가장 빠른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