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원

아이가 커 가면서

아이가 커 가면서 어릴 때 보여주던 귀여운 모습이 조금씩 사라진다. 힘들지만 항상 안고 다닐 수 있을 정도의 크기였을 때의 귀여운 모습으로 늘 남아있기 바라지만 시간이 가며 엄마 아빠가 나이를 먹는 만큼 아이는 커 간다. 하지만 아이가 커 가면서 예전에 함께 하지 못했던 것도 큰 기쁜이다. 오늘은 난생 처음으로 퍼머(아무래도 ‘파마’라는 단어가 더 익숙한데 -_-)를 했다. 엄마랑 함께 미장원에 가서 둘이 머리를 “볶고"왔는데 아이 엄마는 그게 즐거웠나 보다. 재밌었다고. 앞으로 많은 즐거운 경험을 엄마 아빠와 함께 하길 기대한다.

과천 나들이

예전 과천 살때 단골이었던(지금도 나는 매달 여기 간다) 미장원엘 갔다.

원장님이 우리 따님 보자마자 하시는 말씀.

“느낌이 다르네”

하긴 아빠인 내가 보기에도 그런데 다른 사람이 보기엔 어떨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