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 나들이

오랜만에 미세먼지도 적고, 화창한 주말이다. 이 좋은 날 햇살을 만끽하기로 했다. 지난 주 금요일부터 옆 집과 앞 집에서 공사가 시작됐다. 공터로 있을리가 없을 것 같았는데 역시나 날이 풀리니 바로 공사를 시작한 듯. 덕분에 지난 주말에는 아침부터 포크레인이 땅 파는 소리, 트럭 들락날락 거리는 소리가 시끄러웠다. 주말에 토요일 일요일도 없이 작업하는 줄은 몰랐는데. 다행히 이번 주는 어인 일인지 작업이 없다. 앞쪽 집을 보니 지하에 땅을 파고 시멘트를 부은 걸 보니 양생할 시간을 갖는 듯 하다.

신촌 S대 벚꽃 사진이라고

왼쪽에도 벚꽃이 있었는지 잘 기억이 나질 않는데 오른쪽은 청년광장 잔디밭을 없애고 새로 조성하면서 나무를 심은 듯하네. 출처 : 클리앙 사진 게시판

그녀의 봄

누구나 봄이 되면 찍는 사진. 서 있는 벚꽃은 많이 봤지만 이렇게 꽃잎이 쌓여있는 것은 처음 봤다. 어찌나 나무가 크던지. 운동장에도 꽃 눈이 내리고 연못 위에도… 꽃 속의 여인 분위기 좋~다. 절대로 “설정” 맞다. 근데 그 설정을 모델이 스스로 결정했다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