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플라워카페 '담쟁이'

이사가고 나서 과천의 맛집/멋집을 많이 알게 되는 이 ‘뒷북’치는 상황 오늘 간 곳은 ‘담쟁이’라는 특이한 이름의 플라워카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그냥 일반적인 카페가 아니라 플로리스트의 작업장 공간에서 커피와 간단한 음식을 파는 거란다. 덕분에 가게 안은 온통 나무와 꽃으로 가득했다. 오늘 함께 오지 못한 우리 딸이 봤으면 너무 좋아했을 텐데. 아빠와 아들. 요즘 폴리에 푹 빠지신 이분. 어딜 가든 폴리를 데리고 간다. “너 고소!“는 아니겠지? 눈 높이에서 찍으니 사진이 색다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