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관

Aqua Planet 일산 2부

아쿠아 플래닛이 Coex 아쿠아리움이나 63빌딩과 크게 차이나는 건 수족관의 크기 보다는 앞으로 이야기할 것들이 아닌가 싶다. 몇 가지 안되긴 하지만 아이들에게는 재밌는 경험을 선사할 지상 동물 몇 가지. 3층에서 나오니 이런 공간이 나온다. 아기자기하게 여러가지 동물들을 군데 군데 배치해 놔서 아주 흥미로운 공간이 되었다. 한쪽을 차지하고 있는 재규어. 그런데 별로 인기가 없다. 사자가 아니라서 그런지 아니면 이렇게 우리 안에 있는 포유류는 많이 봐서 그런지. 오히려 다른 쪽에 있는 새장이 인기 폭발(?

Aqua Planet 일산

공주에서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다시 외곽 순환도로를 타고 일산으로 고고!!! 수도권 최대 크기라는 Aqua Planet 일산점을 찾았다. 월요일 평일이라 사람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오잉.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아주 많았다. 덕분에 주차장도 만차 가까이. 건물은 참 잘 지어놓았는데 주차장이 참 엉망이다. 우선 주차장 초입에만 안내원이 있어서 들어가라고 안내하는데 정작 들어가서는 안내가 없다. 주차장 따라 들어가다보면 나오는 차단기에는 직원용이라는 안내팻말만. 앞에 있던 차들이 인터폰으로 대화를 하더니 모두 차를 돌린다. 우리도 따라서 차를 돌려나가는데 앞 차 한 대가 장애물로 막아놓은 주차장 진입로에서 장애물을 치우고 들어갔다.

63빌딩 수족관

6월 연휴의 마지막 날. 큰 아이 어릴 때도 한번 갔던 63빌딩 수족관을 다녀오기로. 딱히 수족관이 처음은 아니지만 그래도. 갈때는 지하철을 타고 가기로. 집 앞에서 타면 바로 63빌딩 앞에 서는 버스가 있지만 둘째 녀석이 꼭 지하철을 타고 싶다고. 덕분에 지하철에서 내려 15분? 20분 정도를 걸었다. 자기는 유모차에 앉아있으면 되지만 다른 사람들은 -_-;;; 그나마 날씨가 덥지 않아 다행이지. 예전에도 한 번 보았기에 별 기대를 안했는데 역시나 아쉽다. 그때는 요녀석이 꼬꼬마였는데 얘는 수달

미쉘과 과천과학관

여름 방학을 맞아 한 달간 한국에 머물다 돌아간다는 미쉘네 가족. 돌아가기 전에 얼굴을 다시 한번 보고 싶다는 따님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비가 내리지만 만나기로 했다. 날씨가 좋으면 좋아겠지만, 아쉽게도 장대비가 오락 가락 하고 있는 터라 실내에서 놀아야 해서 과천 과학관에 가기로 했다. 날이 궂어 사람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와 있었다. 아마도 날씨가 좋았으면 놀이 동산에 갔을 사람들일 듯. 상원이가 좋아하는 fish가 있는 자연사 관에 가서 구경부터. 언제나처럼 카메라를 보고 V자 표시

Canada 서부 여행 8일차, 다시 밴쿠버로

Kamloops에서 푹 쉬고 오늘은 다시 밴쿠버로 돌아가는 날. 출발하기 전에 운전 연습하는 상원. 울 아들은 왜 머리를 가리면 더 이뻐보일까 이건 우리 딸 장거리 모드. 졸릴때 누을 때 이렇게 했는데 다시는 못하게 해야겠다. 급정거라도 하면 몸이 앞으로 쏠리는 걸 막아줄 장치가 전혀 없네. 아무리 졸려도 저렇게 하는 건 막아야겠다. 누나랑 귀후비기 놀이하면서 신난 아들 가는 길에 들른 티몰튼에서 음료수 하나 사먹고. 빨대 욕심쟁이는 아니고 엄마/아빠 꺼, 누나 꺼 이렇게 따로 빨대만 꽂아놓고 같이 먹다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