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Aqua Planet 일산 2부

아쿠아 플래닛이 Coex 아쿠아리움이나 63빌딩과 크게 차이나는 건 수족관의 크기 보다는 앞으로 이야기할 것들이 아닌가 싶다. 몇 가지 안되긴 하지만 아이들에게는 재밌는 경험을 선사할 지상 동물 몇 가지. 3층에서 나오니 이런 공간이 나온다. 아기자기하게 여러가지 동물들을 군데 군데 배치해 놔서 아주 흥미로운 공간이 되었다. 한쪽을 차지하고 있는 재규어. 그런데 별로 인기가 없다. 사자가 아니라서 그런지 아니면 이렇게 우리 안에 있는 포유류는 많이 봐서 그런지. 오히려 다른 쪽에 있는 새장이 인기 폭발(?

알라딘 중고서점 일산점 방문

책 살게 있다는 마나님. 마침 얼마 전에 본 알라딘 중고서점 일산점이 궁금해서 겸사겸사 일산에 가기로 했다. 나는 지도에서 서점의 대략적인 위치 찾고, 마나님은 서점 들렀다 갈 맛집 찾고. 일요일 아침을 대충 해결하고 출발. 올림픽 대로를 타고 가다 가양대교를 건너 자유로로 진입. 대개 휴일에 헤이리 등으로 가는 차가 많았는데 의외로 한산했다. 도착해서 서점이 있는 번화가 길 건너에 있는 일산문화광장 옆 노상 주차장에 주차. 주차비 엄청 비싸다. 주차 단속 아저씨랑 deal을 해서 1만원을 내고 나중에 정산하기로.

촌 아이들 서울 투어

며칠 전 어린이 집에서 단체로 지하철을 타고 왔는지 상원이가 “지하철 탔어요"라고 자꾸 주문을 외운다. 마침 백팩을 하나 사려고 했는데 큰 아이 데리고 가서 골라달라고 할 겸해서 토요일에 시내에 한번 나가기로 갈때는 상원이가 노래하는 지하철을 타고 가기로. 미리 보니 3호선을 타고 가다 한 번만 갈아타면 될 듯. 마침 시간대가 상원이 잘 듯한 오후 2시 경이라 유모차를 끌고 가기로. 지하철 기다리면서 승강장에서 한 컷. 요 녀석 여전히 사진 찍는다고 하면 V자 표시부터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