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상원이 어린이집 졸업

이랬던 녀석이 벌써 어린이집 졸업이란다. 개구장이 녀석. 그래도 모자 쓰고도 웃는 표정이 잘 나왔네. 하필이면 이 빠졌을 때 졸업사진을 찍은 듯 한데 한참 그때 이 빠진 공간으로 혀를 내미는 장난을 쳤는데 사진 찍을 때도 그 포즈를 취했네. 선생님들이 정성들여 장식해 준 공간에서 친구들 3명과 함께 졸업식을 치뤘다. 오랫동안 같이 어린이집을 같이 다닌 친구 수호는 졸업 사진을 찍고 미국으로 아빠 따라 간 터라 졸업생이 총 4명이 되었다. 이 네 명의 졸업생을 위해 모인 동생들과 선생님들.

장흥 아트 파크 나들이

상원이 어린이 집에서 장흥 아트 파크에 간단다. 차를 대절해서 가는 건 아니고 각자 알아서 오라고. 사정이 되는 사람은 가고 안되는 사람은 못 가는 그런 행사인데 이런 데 다녀오면 사진에서 자기 사진 찾는다고 다녀오란다. 엄마는 바빠서 아빠랑 누나만 가려고 했는데 아들이 엄마 없는(?) 설움을 겪을 까 걱정이 된 엄마도 결국 따라나섰다. 10시 15분까지 가야 하는데 네비를 찍으면 1시간 정도 걸린다고 해서 아침 7시 반 부터 일어나서 부지런을 떨었지만 결국 출발은 9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