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서점에

어제는 토요일. 따님 치과에 갈 날이라 반포에 갔다 영어문법 책 사러 서점엘 다녀왔다. 학교에서 배우는 영어 수업에 문법 이야기를 하는데 문법을 배운 적이 없어 문제를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음. 처음부터 문법으로 공부한 우리 때와 달리 읽기를 많이 강조한 요즘 아이들은 조금 다르게 배웠을 것 같은데, 결국 학교 공부는 전통적인 문법 위주의 내용이 많을 거다. 하긴 Grammar in use 시리즈 책이 오랫동안 전세계에서 유명한 걸 보면 문법 정리는 필요하긴 하다. 미리 쉬운 영문법 책을 몇 권 검색해서 갔는데 아쉽게(?

(책) 단

‘‘단의 공식’’ 버려라 : 중요한 것을 위해 덜 중요한 것을 버리는 것. ‘더 많이’를 버리고 핵심에 집중 세워라 : 왜 일해야 하는 지 사명을 세우고, 내가 누구인지 정체성을 세우고, 어디로 가야 할 지 길을 세워야 한다. 지켜라 : 단순함의 핵심은 지속 가능에 달려 잇다. p14 GE의 제프리 이멜트(Jeffrey Immelt) 회장은 2013년 10월 BBC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설명했다. " 조직이 커지면서 중요하지 않은 일을 너무 많이 하고 있다. 단순화는 직원들이 중요하지 않은 일에 맞서 정말 중요한 일을 함께 하도록 돕는 도구다.

(책) 마음을 품은 집 - 구본준

제 점수는요? **** 주제를 나눠 건물에 담긴 의미 등을 설명한 책. 교통사고로 줄은 딸을 기리는 아빠의 마음을 담은 이진아 기념 도서관부터 죽은 부인을 기리며 만든 인도 타지마할 까지. 가장 기억에 남는 글은 요새는 결코 완벽하지 않다. 안으로 숨으면 얼마 동안은 인정하겠지만, 스스로 나아갈 길을 잃는다.

질문의 힘

창의성의 시작은 질문으로부터 온다. 철학은 ‘만물의 근원은 무엇일까’를 묻는 질문에서부터 시작되었다. 답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좋은 질문이 위대하다. 우리 교육의 가장 큰 문제는 질문할 수 있는 호기심과 자유의 힘을 빼앗은 것이다. 너무도 빨리 정말 알고 싶은 것들을 제쳐두고, 아직 절실하지 않은 세상의 대답들을 외우게 함으로써 질문의 힘을 죽여버린다. 그러나 사회에 나오는 순간 학생들은 이 세상에 정답이란 애초에 없는 것임을 알게 된다. 그때그때 가능한 복수의 답들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거나 몇 개의 가능한 답들을 융합해 새로운 답을 찾아내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책 앞에서 머뭇거리는 당신에게

오랜만에 재밌게 본 책. 무엇보다 ‘좋은 책’보다 ‘즐거운 책’을 읽어서 책 읽는 즐거움을 먼저 찾으라는 말이 인상적이다. 일단 습관을 들이면 무엇보다 좋은 도움을 줄 ‘독서’의 즐거움을 맛보라고. Clipbook을 이용한 책 주용 내용 정리는 에버노트를 이용해서 공유 comments 오지니 at 2013-03-06 18:03:56 잘 지내시죠?? 상원이도 완전 많이 컸네요.. 그냥.. 이전부터 궁금했던게..독서량이 참 많으셔서 부러운데, 그많은 책들은 어찌 처리하시나요?! 저도 이전에 한방 가득 쌓아놓던게 기억나서;;;; 멤피스 at 2013-03-09 23:29:14 안녕하세요. 셋째도 잘 크고 있죠?

2월달의 마지막 지름

개당 2,300원 한다길래. 흑흑. 원래는 11개인데 구입하지 않은 1편은 바로 “드라큐라”. 나도 싫어하고 굳이 혜승이한테 보여줄 필요는 없을 것같아서 그리고 형님이 추천해 주신 ‘나는 현대의학을 믿지 않는다’ 어느 분의 블로그에서 추천한 ‘대한민국 진화론’. 마지막으로 Kent beck이 쓴 TDD by example. 교보문고에 갔다가 python code를 이용하여 unit test를 설명하고 있길래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