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한강 나들이

지난 주 토요일에는 근처 한강 체험을 두가지 했습니다. 바로 잠원 누에 체험장과 요트 체험. 예전에 뽕밭이었던 것에 맞춰 누에를 마스크트로 한 산책로가 성수대교 남단쪽에 있습니다. 우연히 지난 주에 저녁 운동 나갔다가 보고 왔는데(저는 처음인데 와이프는 이미 한번 본 듯)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것도 좋았지만 누에 모양을 한 벤치가 있어 아이들한테 인기가 많을 듯합니다. 아 물론 벌레 모양을 싫어하면 모르겠지만 :-) 공원 옆에 컨테이너 건물에 마련된 누에 체험장이 있습니다. 매일 2시에서 3시까지 열고, 누에를 치시는 할아버지가 직접 설명해 주십니다.

자전거를 탄 풍경

처음으로 간 뚝섬 유원지에서 자전거를 타는 혜승이. 보조바퀴가 있는 네발 자전거긴 하지만 그래도 곧잘 탄다. 올 봄에는 혜승이 자전거도 사줘야 할텐데. 사는 김에 내 것도 하나 사고 :-) 그나저나 정말 겨울이 이제서야 물러간 듯하다. 주말 날씨 너무 좋았다. 이번 주에도 날씨가 계속 포근할 거라고 하니 겨울 잠바는 이제 잘 세탁해서 옷장에 집어넣어야겠다. comments 강책임 at 2008-03-10 02:55:05 우와 정말 많이 컸네요 ^^ cychong at 2008-03-10 04:07:06 너무 커버렸어요. 점점 갈 수록 엄마 아빠랑 이야기하는 걸 싫어할까 봐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