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ily

설 맞이 가족 모임

이번 설은 아이들 할머니께서 몇 달 전에 손목을 다치신 것도 있고, 이런 저런 이유로 우리 집에서 모임을 갖기로 했다. 며칠 전에 집들이를 한 터라 같은 장소에서 또 모이는 게 그렇긴 했지만, 그래도 그 며칠 사이에 정리된 집도 볼겸 해서 장소를 정했다. 상원이가 제일 좋아하는 지윤이 누나가 오늘도 상원이랑 잘 놀아준다. 가장 나이 차이가 적어서 세대차이가 별로 안 나서 그런가? ㅎㅎ 이제는 엄마보다 커 버린 지혜. 이제 곧 아빠만큼 클 것 같다.

똑같아요~

어쩌다 보니 입고 나간 옷이 둘씩 똑같은 패턴. 울 아이들은 지난 번에 같이 산 오렌지 색 야구잠바 엄마 아빠는 청바지에 회색 후디 온 가족이 모두 같은 옷(티셔츠라도) 입으면 웃길라나? 좀 더 커서 우리 따님이 거부하기 전에 한번 시도해 볼만. 그나저나 아이들 표정은 자연스럽게 웃고 있는데 엄마 아빠는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