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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도서관

드디어 서초구 깡촌에도 쓸만한 도서관이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다. 평소 동선과 조금 다른게 아쉽지만 그래도 집에서 멀지 않은 거리(유모차 밀고 걸어서 15분 정도)에 있어 다행이다. 5층 자리 건물인데 책이 있는 공간은 2, 3, 4층. 1층에는 카페가 있고, 5층에는 세미나실이 있다고 한다. 임시로 붙여놓기로는 3, 4층 열람실에 부족한 경우 5층 세미나실을 이용해도 된다고. 도착해서 회원증을 만들려고 하니 우선 인터넷에서 회원신청을 먼저 하라고. 부리나케(?) 가입신청을 했는데 내가 사용하는 ID는 이미 다른 사람이 쓰고 있어 다른 걸로 하고, 엄마 것도 신청.

서울 도서관 나들이

원래 의도한 것은 남산 도서관이었는데 명동에서 점심 먹고 버스를 타고 가야 하는데 버스 정류장 앞 스타벅스에서 커피 마시고 그냥 주저앉아 버렸다. 난 가고 싶었는데 -_-;;; 커피 마시다 이런 저런 이야기하다 지난 번에 가려다 못간 서울 도서관 생각이 나서 갔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토, 일요일 이틀 연속으로 갔다는 부푼 기대를 했건만 서울도서관에는 아이들을 위한 공간은 없었다. 적어도 지상에는. 그러고 보니 적어도 우리가 가본 국공립 도서관 어디서도 아직 천방지축인 아이들을 받아주는 곳은 없었다. 실은 처음 입구에서부터 계단밖에 없는 걸 보고 짐작했어야 하는데.

어린이 도서관에서 쫓겨나다

오랜만에 과천 도립 도서관에 갔다. 천방지축인 상원이를 데리고 조용한 장소에 가는 게 부담스럽지만 그래도 명색이 어린이 도서관이라 방문했는데 아침 10시라 그런지 도서관에는 사람이 서너명 밖에 없었다. 오랜만에 도서관에 가신 우리 따님께서는 역시나 “어디어디에서 살아남기”, “내일은 실험왕” 같은 만화책을 골라 열심히 독서를 하시고, 아드님은 이리 저리 왔다 갔다 하기도 하고, 나랑 같이 동물이 나오는 책을 열심히 봤다. 그런데 잠시 후 데스크에 앉아있는 분 중 조금 나이가 많으신 분이 오시더니 아이가 나이가 어린 건 알겠는데 점점 사람이 많아지는데 이러면 곤란하다.

거실을 도서관으로

Reference 거실을 서재로 : 작은 아파트 인테리어 리모델링 거실을서재로^^서초 서래마을 루이캐슬 TV 대신 ‘거실을 서재로’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특히 두 번째 사이트의 서재가 맘에 든다. 거실을 서재로 꾸민다면 저런 종류의 서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