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

미쉘과 과천과학관

여름 방학을 맞아 한 달간 한국에 머물다 돌아간다는 미쉘네 가족. 돌아가기 전에 얼굴을 다시 한번 보고 싶다는 따님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비가 내리지만 만나기로 했다. 날씨가 좋으면 좋아겠지만, 아쉽게도 장대비가 오락 가락 하고 있는 터라 실내에서 놀아야 해서 과천 과학관에 가기로 했다. 날이 궂어 사람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와 있었다. 아마도 날씨가 좋았으면 놀이 동산에 갔을 사람들일 듯. 상원이가 좋아하는 fish가 있는 자연사 관에 가서 구경부터. 언제나처럼 카메라를 보고 V자 표시

반가운 얼굴들

캐나다에서 지내는 동안 모녀가 아주 친하게 지내던 분들 중 한 가족인 미쉘네 가족이 아이들 방학을 맞아 잠시 귀국했다. 11개월 만에 보는 친구를 서로 만난 아이들 어찌나 즐거워 하는 지 아쉽게도 한국과 캐나다 시차가 교묘하게 화상대화나 채팅을 힘들게 한다. 한쪽이 바쁜 아침이면 다른 쪽은 밤 늦은 시각이라. 여사님들 사진은 초상권이 민감한 지라 안 올리고, 이쁜 아이들 사진만 몇 장 올린다. 7공주 중의 3녀석. 같은 교회를 다니며 친하게 되었는데 우리 집만 빼고는 모두 공주님 2명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