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ent

Big One Step

요즘 혜승이는 혼자서 잘 일어난다. 아직 걷지는 못하지만 이제는 손을 잡아주지 않아도 혼자서 일어난다. 마치 역도선수가 바벨을 들고 일어나는 것처럼 :-) 일어서서 손을 위로 쭉 뻗으면 그렇게 대견할 수가 없다. 그런 혜승이가 어제는 한 발을 떼었다고 한다. 혜승이 할머니가 걸음마 연습시킬려고 한걸음 떨어져서 장난감으로 꼬드겼더니 한 발을 옮기고도 안 쓰러지고 서 있다는 거다. 정말 Big One Step 이다. 이제 11일만 있으면 10달이 되는데 10개월이 지나면 걸을 수 있을 것같다. 혜승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