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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진담

얼마전 진급자 회식자리에서 회사생활 중 주변에서 본 최고참 여자 선배가 랩장과 술 기운에 이야기를 하는 걸 봤다. “부장님의 문제점은 자신의 코드를 강요한다는 거예요. 모든 사람에게 자신의 코드를 강요하지 마세요. 모든 사람이 그런 건 아니예요” “이 부서에는 부장님이 한 마디하면 거기에 줄을 서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떨거지들만 있어요” 옆에서 한 마디를 거들려고 하다가 말았다. “그래봐야 소용없을 거라는 생각"과 “괜히 찍혀봐야 좋을 거 없다는” 현실적인 생각때문에. 입사때부터 알아서 함께 일한 것은 근래 3-4년이지만 그 분 스타일은 이제 눈에 선하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