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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커피숍 투어

커피 바다 발 밑에 바로 바다가 보이는 카페. 한 밤 중에 찾아가서 사진을 찍지는 않았다. 비 오는 밤이라 그런지 손님도 없고. 하긴 밤 9시가 넘었으니 바다가 보이는 카페 브라질 비가 오던 전날에 비해 맑게 개인 하늘과 바다가 멋진 풍경을 만들어 냈다. 2층에 자리를 잡고 통유리를 통해 바다 풍경을 즐길 수 있었다. 바다표범 인형인 ‘심마니’와 함께하는 상원이. 뭐가 그리 즐거운지 활짝 웃고 있네 ‘사진 안돼요’ 라는 따님. 시험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 문제집을 싸들고 왔다.

Guam 여행 6일째, 집으로

어느새 마지막 날. 올 때도 낮에 도착해서 여유로왔는데 갈때도 비행기가 오후에 있어 마지막 날 오전까지 휴가를 즐길 수 있었다. 휴양지에 왔지만 물놀이 불이 붙은 거 Onward hotel로 숙소를 옮긴 다음이 아닌가 싶다. Outrigger hotel에 있을 때는 바다가 심심한 것도 있고, 날도 흐리고, 주로 주변 구경하느라 많은 시간을 보냈는데 Outrigger hotel에서는 달리 할 것도 없지만 호텔에 붙어있는 수영장과 바다가 충분히 재밌어 물놀이의 재미를 맘껏 즐겼다. 마지막 날도 아침 일찍 밥을 먹고 어제 못다한 스노쿨링을 하러 출발.

Guam 여행 5일째, 제대로 물놀이

아침에 조식. 몇몇 음식은 Outrigger보다 못한데 적어도 스트램블 애그는 훨씬 낫다. 사실 Outrigger의 스크램블 애그는 계란찜이라고 하는 게 맞을 듯/. 상원이도 장국에 밥 잘 말아먹고 김으로 싸먹기도 하고. 밥심인가? 다행히 조금 기운을 차린 듯 하다. Early Birds rushed to ROSS in GPO 아침 먹고 부리나케 GPO로 출동. 그러고 보니 오늘은 일요일. 일요일은 아침 9시에 여는데 아침 일찍 가야 ROSS에 그나마 건질만한 물건이 있다고. 특히 샘소나이트 가방은 70불 정도 하는데 금방 매진된다고 해서 우리도 일찌감치 움직였다.

Guam 여행 4일째, 오늘도 좀 먹자

아드님 상태가 더 안 좋아졌다. 어제 abc에서 아이용 타이레놀도 사 먹었는데 열이 오락가락. 아침에 밥먹고 따님데리고 차 렌트하러 나섰는데 역시나 근처에 한인렌트 업체는 없는 듯. 전화를 해서 사정을 알아보려해도 전화도 없고. 결국 호텔 근처에 있는 Hertz에서 렌트. 어제 가격을 알아보니 Hertz가 제일 비싸서 피하고 싶었는데 아쩔수 없다. 그나마 차도 기아 소울 하나만 있다고. 호텔간 이동만 생각하면 그냥 택시를 타고 가는 것도 괜찮을 텐데 체크아웃, 체크인 시간 차이사이에 생기는 3시간을 해결해야 했다.

Guam 여행 3일째, 돌고래는 어디에

며칠 계속해서 움직였더니 체력이 좀 떨어진 듯. 아침에 일어나 식당에서 밥 먹고 따님과 나는 호텔에서 뒹글 모드. 특히 따님은 피곤했는데 2시간 넘게 잠을 잤다. 그 사이 엄마랑 상원이는 바닷가에서 놀고. 체력도 좋아. 오늘도 어제랑 같은 메뉴의 조식. 사과가 맛있나 보다. 오늘도 잘 먹네 어제 그제와 달리 오늘은 날이 맑았다. 하늘의 구름 색깔도 다르고 길에 떨어진 꽃을 꽃아 머리에 끼우니 너무 귀엽네. 참고로 저 손 포즈는 자신이 생각했을 때 뭔가 뻘쭘한 짓을 할 때 나오는 행동인데 저 표정 때문이 아닐까 하는.

Guam 여행 2일째, 동네 구경

괌에서의 첫 아침 지난 번 놀러갔을 때 너무 늦게 일어나서 숙소에서 주는 아침밥을 못 먹은게 못내 아쉬워 오늘은 일찍 일어났다. 여기 아침은 어떨까? 예전에 사이판에 갔을 때 아침은 괜찮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바로 옆 동네인 괌은 어떨까 어제에 이어 계속 날이 흐리다. 하늘의 그림이 멋지다. 휴가 오기전에는 하늘 볼 여유도 없이 사는데. 왜 그렇게 살아야 하는 건지… 이렇게 두 손으로 잘 잘라서 포크로 냠~ 후식은 사과로 냠냠 다른 한 분도 한끼 뚝딱

'광' 아니 괌으로 출발

2015년 여름휴가는 광 아니 괌에서 보내기로. 이제 휴가는 어린이 집 휴원하는 시기를 우선 고려해야 한다. 다행히 엄마 아빠 스케줄이 맞으면 여행을 갈 수 있는 거고 그렇지 않으면 그냥 집에서 보내는;; 비행기 출발 시각이 오전 7시 40분이라 대략 2시간 전에 도착한다고 생각하고, 새벽 3시에 기상해서 대충 준비하고 집을 나선 시각이 4시 10분. 우왕. 길에 차가 별로 없어서 좋긴 한데 졸리다. 휴가 가는 건데 이렇게 출발부터 피곤한 게 맞는 건지 잠깐 의문이 들었지만 기사는 말 없이 운전만 안전하게 하면 되니

춘천 꿈자람 어린이 공원

포스팅이 많이 늦었다. 그래도 1월이 가기 전에 써야지. 1월 첫 주말. 어디 갈까하다 훌쩍 춘천으로 달렸다. 지인이 페이스북에 올려놓은 사진을 보니 아주 재밌는 놀이터가 춘천에 있다고 해서 거길 가기로 했다. 미리 찾아보니 실내 놀이터도 재밌지만 실외 놀이터는 더 재밌어 보였다. 아쉽지만 지금은 겨울이나 추워서 실내에서만 놀아야 하는데 그래도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낼 수 있을 만큼 아이들이 좋아한다고. 춘천 꿈자람 어린이공원. 이름 길다. 춘천역 앞에 있는 공터(?)에 조성된 공원인데 처음 갔을 때는 참 쌩뚱맞다는 생각이 들만큼 휑한 공터에 공원만 덩그러니 하나 있었다.

강원도 여행 이틀째

오늘은 집에 가는 날. 하지만 그 전에 둘어봐야 할 곳이 하나 있다. 산양 목장. 근처에는 양떼 목장과 대관령 삼양 목장 두 군데가 있는데 이 중에 어디를 갈까 고민했다. 2006년에 왔을 때 양떼 목장에 갔는데 비교적 면적이 넓지 않아 상원이를 데리고 가기에 적당해 보이긴 한데, 한번 갔던 곳에 또 가기 보다는 지난 번에 못 가본 삼양 목장에 가보는 게 좋겠다 싶었다. 미리 알아보니 버스를 타고 전망대까지 올라간 후 내려오는 거라고. 도보로 출발점까지 내려오면 1시간 20분 가량이 걸린다고.

바다 보러 가자

가을이다. 이제 엄마 시험도 끝났겠다 그동안 못 간 여행 한 번 가자~ 음 그런데 금토일 연휴네. 여행가지 좋잖아? 여행을 우리만 가냐? 연휴가 좋아서 여행 가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 암튼 우리도 간다. 몇 달만에. 이번에는 강원도. 음. 강원도 하면 단풍 놀이하러 가는 차도 많고, 휴게소에 사람도 많고, 사람도 많고 마침 예전 블로그를 보니 2006년에도 비슷한 시기에 강원도에 다녀왔네. 이번에 묵을 숙소인 용평리조트도 다녀오고. 그때는 용평리조트가 아닌 펜션에서 1박했는데 그때 펜션에 있던 커다란 개가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