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couver

Canada 서부 여행 9일차, 밴쿠버 시내 구경 다시~

밴쿠버 그리고 캐나다에서의 마지막 여행 날. 내일 아침은 일찍 공항으로 가야 하니 정신이 없을 듯하니 오늘이 실질적인 마지막 노는 날. 마지막 날을 뭘 하면 잘 놀았다고 한국까지 소문이 날까 고민했지만 아쉽게도 뾰족하게 나온 답이 없었다. 어른끼리 다녔다면 시내 구경을 하면서 군데 군데 있는 소소한 멋을 찾아다녔을 지 모르지만(소소한 ‘맛’일지도) 아이들 2명을 데리고 다니면서 덜 지루하게 보내려면 아무래도 레파토리를 다르게 해야 할 듯. 결국 고른 곳이 Science World를 보고, Harbor Town 전망대에서 야경을 보기로 했다.

Canada 서부 여행 8일차, 다시 밴쿠버로

Kamloops에서 푹 쉬고 오늘은 다시 밴쿠버로 돌아가는 날. 출발하기 전에 운전 연습하는 상원. 울 아들은 왜 머리를 가리면 더 이뻐보일까 이건 우리 딸 장거리 모드. 졸릴때 누을 때 이렇게 했는데 다시는 못하게 해야겠다. 급정거라도 하면 몸이 앞으로 쏠리는 걸 막아줄 장치가 전혀 없네. 아무리 졸려도 저렇게 하는 건 막아야겠다. 누나랑 귀후비기 놀이하면서 신난 아들 가는 길에 들른 티몰튼에서 음료수 하나 사먹고. 빨대 욕심쟁이는 아니고 엄마/아빠 꺼, 누나 꺼 이렇게 따로 빨대만 꽂아놓고 같이 먹다 보니

Canada 서부 여행 3일차. Go East!!

드디어 오늘은 Rocky 산맥쪽으로 이동하는 날. 밴쿠버에서 Tsawwassen ferry terminal에서 Rocky 산맥 여행의 중심지인 Banff 까지는만 해도 10시간 34분.(구글 맵기준으로). 그나마 우리 가족은 Vancouver island에서 1시간 30분 가량 배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 터라 하루만에 Banff까지 가는 것은 불가능한 일정이었다. 그래서 미리 일정을 잡을 때 Banff까지 한번에 가지 않고 중간 조금 더 되는 곳에 위치한 Revelstoke라는 곳에서 1박을 추가했다. 그래봐야 Ferry terminal에서 부터 7시간은 가야 하는 거리. 보통 Kamloops에서 1박을 하는데 그러면 다음 날 이동 거리가 또 만만치 않을 것 같아 Revelstoke에 잡았다.

Canada 서부 여행 2일차. 밴쿠버 섬 방문

아침 일찍 일어나 대충 아침을 해먹고 부지런히 나섰다. 오늘은 빅토리아 섬으로 들어가는 날. 이번 여행의 주 목적지가 밴쿠버/빅토리아 섬과 로키산맥쪽인데 토론토에서 밴쿠버로 오자마자 10시간 걸리는 로키산맥으로 달리는 건 아무래도 시차때문에 무리인 듯해서 어제 포함해서 2박을 밴쿠버쪽에서 하고 로키산맥을 갔다오는 일정으로 잡았다. 빅토리아 섬은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한다. British Canada Ferry를 타고 들어가는데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 큰 배를 이용하기 때문에 승객들은 자신이 가져온 자동차도 배에 실을 수 있다. 버스도 되는 듯.

Good-Bye Toronto~

7/20일. 드디어 그 날이 밝았다. 아침부터 이불싸서 정리하고, 짐 정리 마저하고, 청소 좀 하고. 집 주인이 방문해서 집 검사. 쿨하게 OK. 몇 번 밖에 만나지 않았지만 까탈스럽지 않은 인상 좋은 중국인. 집 열쇠를 넘기고 나니 갈 곳이 없다. 미리 예약한 케니 아저씨한테 전화해서 빨리 와달라고 했다. 아저씨 차를 타고 공항으로. 늘 가던 국제선 대한항공이 아니라 낯선 국내선 Air Canada. 아저씨도 잠시 헷갈려 대한항공이 있는 3번 터미널로 갈 뻔 했다는. 국내선은 1번 터미널에 위치.

캐나다 서부 여행 일정

20일 : Toronto -> Vancouver 21일 : Vancouver -> Victoria 22일 : Victoria -> Revelstoke 23일 : Revelstoke -> Banff -> Canmore 24일 : Canmore -> Banff 25일 : Canmore -> Jasper 26일 : Jasper -> Kamloops 27일 : Kamloops -> Vancouver 28일 : Vancouver 29일 : Vancouver -> 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