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뭐할 까 고민 중.

오늘 하루는 공쳤다. 시스템 업그레이드 후에 타 업체랑 연동에 문제가 있어서(그 업체쪽 문제~) 내가 해야 하는 일을 못하고 사무실에서 대기하고 있다. 뭐 그렇다고 손가락이나 빨고, 웹질이나 지겹게 하는 것은 아니고, 그래도 코딩을 좀 하고 있긴 한데 지난 번에는 간만에 미국 방문이라 그래도 저녁마다 근처 아울렛이랑 Best Buy, Apple Store, 마트등을 돌아다녔는데 이번에는 두 번째 방문이라 영 땡기지 않는다. 지난 번에 반팔 옷을 몇 벌 사서 딱히 사야 할 옷도 없고(실은 면 바지나 하나 샀으면 좋겠는데 내일 사람들한테 물어봐야겠다.

DC는 넓다. 무쟈게

보통 출장 온 사람들이 파견인을 졸라서 뉴욕을 많이 갔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내가 온 때는 이미 6번이나 뉴욕을 갔다 온 사람이 있을 정도였다. 게다가 금주에는 우리의 위대한 대통령을미국 뉴스에서 쏙 들어가게 만들어 버린(원래 관심이 전혀 없지만. 우리 나라 허접한 언론에서는 설래발을 흔드는 거지) 교황께서 DC에 오셨다가 주말에 뉴욕을 방문하신다고 해서 뉴욕 방문은 힘들게 됐다.(DC에 왔을 때도 DC에 업무차 들어갈 일이 있었는데 가지 말라고 할 정도니) 암튼 그래서 토요일은 그냥 박책임과 DC 시내를 구경하기로 했다.

Ready to Go!

아침도 먹고 이제 출근 준비끝~ 인데 시간이 너무 남았다. 8시 반이나 9시까지만 출근하면 된다고 하니. 지금시간이 7시 40분 경이나 대략 1시간정도 남았는데 그냥 일찍 출근해야겠다. 어차피 호텔에서 할 수 있는 일이나 사무실에서 할 수 있는 일이나 비슷하니까. 아침 날씨, 역시 차다. 알래스카도 아니고 -_-

출장 첫째 날이 지나고

현재 시간이 여기 시간으로 새벽 4시 48분. 월요일 직항 비행기를 타고 도착했는데 보통 일요일 출발해서 일요일 도착하면 오후에 쉬면서 시차 적응하고 월요일 부터 일을 했는데 여기는 월요일 도착이라 짐 풀고 바로 일을 시작하게 된다-_- 난생 처음 처음으로 출장을 온 터라 긴장도 많이 하고, 4년만에 출장이라 그런지 가뜩이나 얕은 영어가 많이 꼬였다. 쉬운 말도 잘 못알아 먹고 -_- 암튼 어렵사리 입국 수속 마치고, 렌트도 하고, 무사히 호텔까지 길 잃어버리지 않고 무시히 도착했다.

출장갑니다.

갑자기 출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왜 가야 하는지는 알 수 일을 위해 가는데 암튼 2주 계획으로 내일 출발합니다. 미국 출장을 몇 번 다녀오긴 했지만 혼자서 가는 건 처음으로 조금 걱정이 되네요. 현지에 연락해도 픽업도 안 오겠다고 하고 쳇… 그래도 기왕 가는 일 잘 마무리 하고 오겠습니다. comments 강책임 at 2008-04-14 01:14:23 오! 잘 다녀오세요~ 멤피스 at 2008-04-14 22:12:45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14시간 정말 지겹네요. -_- 게다가 도착하고 10분만에 현장에 갔다 왔습니다. -_- 조짐이 좋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