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red 13.05: Life After Darth

새로 나올 스타워즈3편. 꼭 보고 싶다.
앞에서 나온 episode 1,2가 스토리 위주였지만, 3편은 결국 지금까지의 궁금증이 모두(?) 해소될 이야기를 해줄 것이다. 그리고 화면도 더욱 더 화려하고.

조지 루카스 그는…

Wired 13.05: Life After Darth

역시 Apple Korea

지난 주 수요일에 주문을 내면서 확인한 배송일은 금요일이었다. 그래서 금요일에 전화를 했더니 평균 배송기간이 4일이고, 주말은 빼야 한단다.
결국 이번 주 화요일이 평균 배송 예정일.

어제 몇 번을 확인했지만 결국은 그 분은 오질 않았다.
그래서 오늘 전화를 했더니 평균 배송일 이야기를 다시 하면서 하루 늦긴 했지만 오늘이나 내일에 받을 수 있을 거란다. 단 어디쯤 오고 있는 지는 모른다고.

용산의 작은 구멍가게도 배송하면 송장을 통해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데 애플코리아가 어떻게 물건 배송 내용도 모르나 싶어 확인을 요청했다.

그랬더니 싱가폴에 주문을 했는데 비행기편에 문제가 있어 아직 출발도 못했다나? 그래서 이번 주에는 받을 생각 말란다.

참 나. 이런 내용은 위치 추적을 이야기 하지 않았으면 또 모르고 있을 수 상황이 아닌가.
왜 빤한 거짓말을 하는 건지. 답답하다.

이렇게 이번 주는 그분이 없이 지내야 하는 군 -_-

행정사원 파트장

올해 초에 조직개편을 한 후 몇 달이 안되었는데 랩내 조직개편을 한단다.
파트 2개를 묶어 하나의 파트로 만드는데 문제는 새로운 파트장이다.
바로 옆 파트 파트장이어서 옆에서 늘 보아왔는데 파트장을 우리에게 물려준 그 쪽 파트원들의 얼굴에 화색이 돌기 시작했다. -_-

가뜩이나 힘들어서 지금 파트장께도 투정을 많이 부리고 불평을 많이 늘어놓았는데 절차나 따지길 좋아하는 파트장하고 일하게 생겼으니 올해 무척이나 힘들것 같다.

그분을 맞이할 준비

일주일간의 피로 때문인지 어제 저녁에는 10시에 집에 오자마자 뻗어버렸다.
효녀 혜승이가 어제는 웬일인지
“집에 갈꺼야”라며 먼저 집에 가자고 했다.

얼른 짐 챙겨서 온 다음 혜승이한테 “배고픈 애벌레” DVD를 틀어주고 옆에 누워버렸다.
그러다 침대로 가서 바로 취침.

덕분에 토요일임에도 평소랑 같은 시간에(6시) 일어나 버렸다.
문득 그 분 맞이할 준비가 소홀함을 알고 아래 글 처럼 3시간동안 인터넷을 뒤지며 웹서핑을 했다.

Ipaq 4150 다음으로 무선랜 기능이 포함된 제품을 사용하는 터라(사실 4150의 무선랜 기능은 출장가서 모텔에서 써본 게 다다)

그래서 유무선공유기를 구입하려고 클리앙, slrclub, lanis등 자주 가는 커뮤니티에서 추천하는 제품을 살펴봤더니 대충 다나와의 인기순위랑 비슷했다.

  • Anygate RG-3000A
  • Zio WLB504AP
  • IPtime Pro 54G
  • LinkSys WRT54G
  • Netgear WGR614V5

이 것들을 디자인순으로 하면

  • Zio WLB504AP
  • Netgear WGR614V5
  • LinkSys WRT54G
  • Anygate RG-3000A
  • IPtime Pro 54G

가 된다.

근데 평(주관적이겠지만)을 보면(A/S등도 포함)

  • Anygate RG-3000A
  • IPtime Pro 54G
  • LinkSys WRT54G
  • Zio WLB504AP
  • Netgear WGR614V5

가 된다. Netgear 제품이 특히 끊김이 많다는 불평이 많고, Zio는 A/S가 영 아니라는(A/S 전화 연결이 될 확률이 1%라는 -_-), linksys는 별다른 평은 없다. CISCO에 합병된 업체인데 제품은 미국에서도 1위라는. Anygate 와 IPtime은 국산이고 평도 좋다. A/S도 괜찮고. 근데 디자인이 -_-

잠깐 다른 생각을 하니 예전에 리뷰를 봤던 AirPort Express가 생각났다. Airtune 기능을 이용해서 무선을 멀리떨어져있는 airport express에 연결된 speaker를 통해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그래서 확인해 봤더니 역시나 훌륭한 제품이다. 예전에 이찬진씨도 이 제품에 대해 좋은 평을 했던 걸로 아는데.
하지만 문제는 가격. 위에서 언급한 제품들은 그것만 구입하면 PC들은 wired로 할 수 있지만 Airport express는 유선랜 기능은 없다. -_- 결국 PC에도 모두 무선 랜 카드를 구축해야 한다는 사실. 그럼 가격이 결국 위 제품보다 2배가 된다.

그래도 제일 땡기는 선택임은 부인할 수가 없다. 흑흑. -_-

혜승이는 주말이 좋아요

혜승이 요즘 심한 감기에 걸려 고생중이다.
거기다 아침마다 엄마랑 헤어져 놀이방에 가야하니 엄마한테 많이 섭섭했나 보다.
할머니만 찾고 “엄마 미워”를 외치던 혜승이. 잠꼬대까지 “할머니~ 엄마 미워~”를 외친다. -_-

토요일 아침 몸이 안 좋은 탓에 깊은 잠을 못자는 듯 혜승이 부시럭 거리는 소리에 울음 소리를 낸다(눈물을 흘리는 것은 아니고 소리만) 혜승 엄마 얼른 “혜승아 오늘은 토요일이니까 엄마랑 집에서 같이 놀자~”

근데 이 말을 믿을 수가 없는지 혜승이 계속 울음소리를 낸다. 얼른 나도 동참해서 “혜승아 오늘은 엄마랑 아빠랑 같이 놀자~”

그제서야 혜승이 울음소리를 멈춘다.
혜승이도 이제는 엄마 아빠가 모두 있어야 주말이라는 사실을 아는 가 보다.

애효

혜승이는 콜록콜록

혜승이 한달째 콜록 거리고 있다.
환절기이기도 하고, 3월 부터 거의 매일 놀이방에 다니느라 찬바람을 쐬서 그런지 감기가 쉽게 낫질 않는다. 쩝.

요즘은 감기소리가 좀 심하다 싶을 정도다. 열도 많이 나서 병원도 몇 번 다녀오고.
얼른 나아야 할텐데.

혜승아 힘내~ 엄마 아빠가 있잖아.

아빠가 보고 싶어요~

요즘 퇴근이 늦은 내가 집에 들어가면 혜승이는 늘 “뽀로로”를 보고 있다.
아빠 왔다고 한번 안아달라고 해도 고기는 TV에 고정하고 팔만 쭉 내민다. -_-

그러던 녀석이 오늘은 아빠가 보고 싶다고 전화를 했다. 혜승이가 엄마 아빠가 보고 싶다고, 아빠가 집에 있다고 집에 가겠다고 했단다. 그래서 할머니가 전화를 했다.
차근차근히 “아빠 회사에 있고, 저녁때 일찍 보러 가겠다”고 설득(?)을 했다. 그랬더니 이내 알겠다며보채질 않는다.

이 녀석 정말 많이 큰 것같다. 1년 전 사진하고 비교해도 그렇고, 말 알아먹는 것도 그렇고. 🙂

너무 기특하다.

봄날에

오랜만에 주말 이틀을 집에서 쉬었다.
그동안은 토요일 혹은 일요일에 꼭 몇시간이라도 회사에 나갔어야 했는데 이번 주부터는 좀 더 “인간답게” 살려고 한다. 주말에 회사 안 나가는게 인간적인 거랑 무슨 관계가 있냐만은 암튼 주말에는 집에서 좀 쉬어주는 “센스”를 발휘할 때가 됐다.

근데… 토요일은 혜승엄마 회사에서 체육대회였다. -_-
결국 혜승이는 할머니한테 부탁하고 용산엘 나갔다. 부모님 모니터를 바꾸려고.
요즘은 17인치가 대세이지만 그래도 기왕이면 글씨가 큼직한 19인치를 사려고 둘러봤다. 물론 사려고 하는 모델은 정해놓고. ‘이x전자”라고 중소기업이지만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올라서는 단계에 있는 회사라는 평이 많은 곳이다.

근데 이 회사는 요즘 많은 업체들이 하고 있는 “무결점 보증”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용산업체들은 이 회사 제품을 취급하지 않거나 제품 판매를 꺼리는 곳이 많았다. 취급한다 하더라도 픽셀 검사를 거부하거나. 아무래도 판매하는 쪽도 무결접 보증을 해주는 곳이 박스를 열고 검사를 한 후에 문제가 있는 제품 처리도 쉬울 테니까.
결국 결정을 못하고, 3시간을 빙글빙글 돌면서 실물을 구경하는 것에서 만족해야 했다.

그래서 현재 염두에 두고 있는 제품은

  • LG 1720p plus
  • LG 1730p
  • Samsung 911N
  • 이레 1900X
  • PC Bank
  • Viewsonic VP191b
  • 나코

아무래도 대기업제품은 DVI가 있는 경우 가격이 중소기업에 비해 10만원 이상이 비싸다. 하지만 부모님이 쓰실 제품이라 아무래도 A/S가 편해야 하는데.
그래서 구미가 당기는 제품이 viewsonic 것이다. 스펙은 최신 제품인데 3년 무상 A/S(방문)이란다. 흠. 근데 3년 후에는? 고민이다. 아무래도 A/S때문에 대기업 제품을 살 듯한데 그러면 가격이 10만원이 더 비싸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