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5, 7

미운 3살
x이고 싶은 5살
내다 버리고 싶은 7살

이라고 했던가?
정말 밉다

“이거 하면 안되”
하면
“아니야, 이거 하는 거야”
라고 꼭 반론을 제기한다.

“이거 하면 ‘아야’해서 병원에 가서 주사 맞아야 돼. 주사 맞을 거야?”
“응”
“정말 주사 맞을 거야?”
“응”
정말?”
“응”
“응”
“응”

휴.

You know, being a Father is really tough

flickr image 활용하기

flicker에 등록된 이미지로 문장을 표시해주는 사이트.

여기서 홈페이지 이름 이미지를 얻었다.
색다른 는낌~

http://metaatem.net/words/sosa0sa

Fink for Tiger is released

드디어 조금 더 안심하고 fink를 깔수 있겠다. 그동안 안정버전이 안나와 못 깔고 있었는데 🙂
한동안 또 삽질 할 거 생겼네.

Fink – Home
2005-06-09: New Fink releases.
Three new Fink releases are
available
today: version 0.8.0 (for 10.4),
version 0.7.2 (for 10.3), and version 0.6.4 (for 10.2).
All three releases include source files, binary packages, and a Fink
installer for new users.

The new release for 10.4 includes all currently-available “stable” packages
in source and binary form: there are 1565 of these, which constitutes more
than 80% of the 1909 packages available in the 10.3 release. Work continues
by the fink developers on bringing more of the stable packages to Tiger.

업데이트) 쩝. 아직 x11이 stable version으로 안 나왔다. 고로 gtk+2를 못 깔고, 결국 vim도 못 깐다. 흑흑…

손가락이 아파요

컴퓨터를 쓸때면 늘 쓰게되는 마우스.
이 마우스에 휠 기능이 들어간 지도 몇 년이 지났다. 이제는 어쩌다 휠 기능이 없는 마우스를 쓰게 되면 너무 너무 불편해서 예전에는 어떻게 살았나 싶다. 간사하게도.(근데 회사 실험실에는 이런 마우스가 널려있다. 그냥 쌓여있는 게 아니라 지금도 현역?으로 뛰고 있다)

근데 휠 기능을 쓰다보니 생기는 문제점이 바로 검지 손가락 통증이다. 아무래도 휠 기능은 손을 마우스에 고정한 채로 검지 손가락만 움직이는 것이니 많이 사용하면 통증이 생기게 된다.

그래서 요즘 새로 나오는 마우스에는 아예 휠 기능외에 버튼을 두 개 추가하여 “위로 스크롤”, “아래로 스크롤” 기능이 있다. 어쩌어찌하여 입수하여 회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게 로지텍 MX500인데 이 녀석이 바로 그놈이다. 덕분에 손가락이 훨씬 편해졌다.
아무래도 조만간에 대부분의 마우스가 이 기능이 기본을오 장착될 듯하다.

가격도 저렴. 3만 6천원정도면 살 수 있으니 지금 집에 쓰고 있는 마우스를 살 때 가격보다 저렴하다.

평소 지론이 CPU 클럭이 좀 떨어지더라도 모니터, 마우스, 키보드는 좋은 걸 써야한다 인데 아무래도 조만간 집에 마우스도 바꿀 것같다.
나중에 손가락에 병 생기는 것보다 지금 몇만원 투자하는 게 훨씬 낳으니까…

Ubuntu CD 신청

http://shipit.ubuntulinux.org/

에서 신청하면 무료로 배송해준다.
맘에 쏙 들었던 젠투보다 실은 더 맘에 드는 패키지인데 하는 짓은 더 맘에 든다. 🙂
한글화 삽질에 치를 떨었던 젠투에 비해 우분투는 데비안기반이라 한글화가 비교적 잘 되어있다.

근데 지금 PC에 깔려있는 리눅스도 부팅안한지 몇 달이 넘어가는 것같은데 시디를 받아서 어디에 쓰지?

조엘 온 소프트웨어

이미 블로그계에서는 유명한 jrogue님이 번역할 때부터 알고 있었던 책이다.

지난 주에 구입했는데 역시나 많은 분들이 평을 쓴 것처럼 재미있고, 알찬 내용과, 적절한 번역및 부가 설명덕에 아주 재밌게, 빨리 읽어나갔다.
결국 구미 출장을 다녀와서 다 읽었는데 최근 읽은 책중에 제일 재밌게 본 책이 되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관리자를 모두 거친 저자(Joel)이 마이크로소프트와 현재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회사에서 느낀 내용을 쓴 글인데 개발자라면, 그리고 소프트웨어 개발 부서를 관리하고 있는 관리자라면 꼭 읽어봐야할 책이다. 정말. 개발자보다드 관리자가 먼저 봐야한다.

음악 바톤…

마르스 님의 바톤으로부터.

1. 컴퓨터에 있는 총 음악 파일의 사이즈?
– 23.3GB 흠.

2. 최근에 산 CD는?
– 이소라 5집, 다른 가수는 몰라도 이소라 누님 앨범은 꼭 산다.

3. 지금 듣고 있는 노래는?
– 거북이 3집중 “아싸”
아싸 신난다.

4. 즐겨듣는 노래 5곡은?
– 성시경, “그날 이후”
정말 노래를 편하게 불러 듣기에도 편하다.

– 자우림, “하하하송”
모 콜라 광고에 나오는 것을 보고 알았는데 기분이 울쩍할 때는 딱.

– 브라운 아이드 소울, “정말 사랑했을까”
역시 노래 잘하는 브라운 아이들 소울. 목소리도 좋고.

– Kitaro, Silk Road
이 노래를 좋아하게 된 지는 한 15년은 된 듯하다. 신디사이저를 이렇게 멋지게 연주하다니.

– 토이, “좋은 사람”
김형중의 약간 코맹맹한 소리. 토이 노래는 이것말고도 대부분 좋다 🙂

5. 바톤을 받을 5명은?
– 이제 그만~~

구미 출장

아침에 여관에서 나오는데 왜 이리도 동네가 지저분하게 느껴지는지 모르겠다.

예전보다 훨씬 도시가 어지러워진 느낌이다. 지저분하고.
예전에 크게 보였던 공단동 상가는 고작 3층밖에 안되는 작은 건물이었다.
25년전에 살았던(아니 내가 “살았다고” 들었던) 주공아파트는 이제는 재개발을 위해 철거 작업중이었다.

내가 10년을 넘게 살았던 동네는 어떨까? 궁금하다.
한번 들려볼까 한다.

대학 입시후에 이사를 한 덕에 주말이나 방학때만 살았던 새 집은(이 집도 벌써 13년이나 지난 집이지만) 또 어떨까?
궁금하다.

잔뜩 찌뿌둥한 하늘과 함께 구미에 대한 내 기억도 조금씩 회색빛으로 변하고 있다.
예전에는 여기를 떠나고 싶지 않아 했는데…

여기는 구미

실로 7년만에 내려왔다.
입사해서 처음 신입사원 교육때 내려온 이후로 7년 만이다.

출장때문에 구미에 내려왔는데 내려오는 도중에 보이는 구미는 정말 많이 변했다.
고속도로도 많이 변했다. 여기 저기 공사도 많이 하고.

예전에 걸어서 다니던 초등학교 길은 정말 많이 변했다. 정말 멀고 넓은 길이었는데 이번에 본 길은 왜 그리도 좁고 짧은 지.

버스를 타고 지나가다 본 초등학교 입구. 아직도 낡은 “동부상회”, “성광xxx”라는 간판이 걸려있다. “장수기업”이다.

내일은 혹시 시간이 되면 살던 곳에 잠깐 들렸다 갈까 한다. 언제 또 내려올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