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June, 2005
3, 5, 7
미운 3살 x이고 싶은 5살 내다 버리고 싶은 7살
이라고 했던가? 정말 밉다
“이거 하면 안되” 하면 “아니야, 이거 하는 거야” 라고 꼭 반론을 제기한다.
“이거 하면 ‘아야’해서 병원에 가서 주사 맞아야 돼. 주사 맞을 거야?” “응” “정말 주사 맞을 거야?” “응” 정말?” “응” “응” “응”
휴.
You know, being a Father is really tough
flickr image 활용하기
flicker에 등록된 이미지로 문장을 표시해주는 사이트.
여기서 홈페이지 이름 이미지를 얻었다. 색다른 는낌~
http://metaatem.net/words/sosa0sa
파더링 #1
From “Fathering”
친밀한 인간관계를 만들고 유지하는데 꼭 필요한 요소가 바로 시간인데, 아버지에겐 그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우리가 자랄 때는 아버지와 함께 지낼 시간이 없었고, 아버지가 되어 아이들을 키우는 지금은 아이들과 함께 지낼 시간이 없는 것이다.
카리스마의 법칙
아이들이 자기 감정을 잘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것, 이것이 좋은 아버지의 핵심이다. 이것이야말로 아이들이 풍요롭고 충실한 삶을 살아가게 도와주는 가장 소중한 선물이다. 일상생활에서 아버지 역할이란 뭔가를 ‘하는 것’과 관련된 경우가 많은데, 보다 깊이 들어가 보면 아버지의 역할이란 거의 다 ‘느끼는 것’과 관련된다. 중략.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잘 알고, 아이들의 감정을 제대로 받아들이고 그 감정이 커 나갈 수 있께 해주는 ‘감정의 전사’가 되는 것, 이것이 아버지인 우리의 도전 과제이다.
패밀리의 법칙
돈을 많이 벌고 권력을 휘두르게 되면 그에 따라 사회적 지위도 높아지지만 좋은 아버지 역할은 아무리 잘해도 지위가 별로 높아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중략. 만일 당신이 좋은 아버지가 되고자 한다면 그 동안 표현은 고사하고 억눌러 온 그 모든 감정을 제대로 느낀다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솔직히 인정해야 한다.
눈높이의 법칙
아버지는 조용히 말하고, 부드럽게 행동하며, 스스로 아이들 세상 속으로 들어가려고 노력해야 한다. 아이들이 그림 속의 공룡을 좋아하는 거은 비록 몸집이 큰 거대한 동물이지만 전혀 아이들을 해치지 못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중략 아이들은 아주 작고, 스스로를 보호할 능력도 없는 그야말로 무기력한 존재로 이 세상에 오지만, 아주 결정적인 생존 기술 즉 우리 가슴속에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너무도 깊고 넓은 사랑을 심어 놓는 능력을 갖고 있다. 아이들이 살아가면서 의지하는 것은 바로 이 ‘흔들리지 않는 부모의 사랑’이다. 틈새의 법칙
아버지가 할 일은 ‘좀 떨어져서 보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다. 아이들 입에서 흘러나오는 극단적인 말을 듣고도 거기에 휘말려 들지 않으려면 상당한 훈련이 필요하다. 동시에 그런 말들이야말로 아이들 감정을 있는 그래로 드러내 주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업데이트의 법칙
아이의 가장 자연스런 본응 가운데 하나는 자신에게 허용된 행동의 경계가 뭔지를 알게 되면 자신도 몰는 새에 슬금슬금 다가가 기어이 그 경계선을 넘고 싶어한다는 것이다.
주니어의 법칙
아이들은 끊임없이 뭔가를 배우기 우해 열중한다. 그래서 우리는 자칫 아이들의 성장과 발전을 관리 감독하는 것, 아이들을 일정한 형태로 ‘빚어내는 것’이 할 일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그건 우리가 할 일이 아니며, 해서도 안된다. 그렇다. 우리는 아이들을 안내하고, 한계를 정해주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하지만 아이들이 원하는 것, 아이들의 관심거리 등 ‘아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 결고 ‘우리’ 중심이 되어선 안 된다.
Fink for Tiger is released
드디어 조금 더 안심하고 fink를 깔수 있겠다. 그동안 안정버전이 안나와 못 깔고 있었는데 :-) 한동안 또 삽질 할 거 생겼네.
Fink - Home 2005-06-09: New Fink releases. Three new Fink releases are available today: version 0.8.0 (for 10.4), version 0.7.2 (for 10.3), and version 0.6.4 (for 10.2). All three releases include source files, binary packages, and a Fink installer for new users.
The new release for 10.4 includes all currently-available “stable” packages in source and binary form: there are 1565 of these, which constitutes more than 80% of the 1909 packages available in the 10.3 release. Work continues by the fink developers on bringing more of the stable packages to Tiger.
업데이트) 쩝. 아직 x11이 stable version으로 안 나왔다. 고로 gtk+2를 못 깔고, 결국 vim도 못 깐다. 흑흑…
손가락이 아파요
컴퓨터를 쓸때면 늘 쓰게되는 마우스. 이 마우스에 휠 기능이 들어간 지도 몇 년이 지났다. 이제는 어쩌다 휠 기능이 없는 마우스를 쓰게 되면 너무 너무 불편해서 예전에는 어떻게 살았나 싶다. 간사하게도.(근데 회사 실험실에는 이런 마우스가 널려있다. 그냥 쌓여있는 게 아니라 지금도 현역?으로 뛰고 있다)
근데 휠 기능을 쓰다보니 생기는 문제점이 바로 검지 손가락 통증이다. 아무래도 휠 기능은 손을 마우스에 고정한 채로 검지 손가락만 움직이는 것이니 많이 사용하면 통증이 생기게 된다.
그래서 요즘 새로 나오는 마우스에는 아예 휠 기능외에 버튼을 두 개 추가하여 “위로 스크롤”, “아래로 스크롤” 기능이 있다. 어쩌어찌하여 입수하여 회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게 로지텍 MX500인데 이 녀석이 바로 그놈이다. 덕분에 손가락이 훨씬 편해졌다. 아무래도 조만간에 대부분의 마우스가 이 기능이 기본을오 장착될 듯하다.
가격도 저렴. 3만 6천원정도면 살 수 있으니 지금 집에 쓰고 있는 마우스를 살 때 가격보다 저렴하다.
평소 지론이 CPU 클럭이 좀 떨어지더라도 모니터, 마우스, 키보드는 좋은 걸 써야한다 인데 아무래도 조만간 집에 마우스도 바꿀 것같다. 나중에 손가락에 병 생기는 것보다 지금 몇만원 투자하는 게 훨씬 낳으니까…
Ubuntu CD 신청
http://shipit.ubuntulinux.org/
에서 신청하면 무료로 배송해준다. 맘에 쏙 들었던 젠투보다 실은 더 맘에 드는 패키지인데 하는 짓은 더 맘에 든다. :-) 한글화 삽질에 치를 떨었던 젠투에 비해 우분투는 데비안기반이라 한글화가 비교적 잘 되어있다.
근데 지금 PC에 깔려있는 리눅스도 부팅안한지 몇 달이 넘어가는 것같은데 시디를 받아서 어디에 쓰지?
조엘 온 소프트웨어
이미 블로그계에서는 유명한 jrogue님이 번역할 때부터 알고 있었던 책이다.
지난 주에 구입했는데 역시나 많은 분들이 평을 쓴 것처럼 재미있고, 알찬 내용과, 적절한 번역및 부가 설명덕에 아주 재밌게, 빨리 읽어나갔다. 결국 구미 출장을 다녀와서 다 읽었는데 최근 읽은 책중에 제일 재밌게 본 책이 되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관리자를 모두 거친 저자(Joel)이 마이크로소프트와 현재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회사에서 느낀 내용을 쓴 글인데 개발자라면, 그리고 소프트웨어 개발 부서를 관리하고 있는 관리자라면 꼭 읽어봐야할 책이다. 정말. 개발자보다드 관리자가 먼저 봐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