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페 주행 1주일
역시나 한참 이야기 많이 되고 있는 오른쪽 쏠림 현상이 조금 있다. 누구 말로는 “쏠림이 있는 것이 정상”이라는 데 -_- 그외에 2열 안전밸트가 부딛히는 소리가 가끔 나는 문제 정도가 있다. 냉각수 줄어드는 건 아직 확인이 안되었고.
이제 등록까지 했으니 잘 타는 일만 남았다. 1000km 정도 운행한 다음 영맨이랑 같이 가서 기본 검사 받아야겠다.
암튼 1주일 저도 운전한 느낌은
- 역시 시야가 높아서 운전하긴 편하다.
- 차체가 높아서인지 흔들림이 아반테보다 더 하다.
- 그래도 승차감은 좋은 편이다.
- 사이드미러가 커서 좋다(덕분에 풍절음도 있지만, 이제 아반테 운전하면 답답하다 -_-)
- 브레이크 성능 좋다(아반테 몰다가 사고 날 뻔 했다. 예전에는 아반테 브레이크가 좋다고 생각했는데)
- 썬루프하길 정말 잘했다. 요모저모로 편리하다.
- 길들이기 기간이라 그런지 아니면 원래 디젤이 시작이 늦어서 그런지 느긋하게 운전하게 된다.
암튼 NF대신 산타페를 선택한 것에 후회는 안 된다. 구입하기 전에는 다른 것들과 가격대비 성능비등의 객관적인 비교를 하겠지만, 일단 구입한 것에 대해서는 주관적인 평가만 하면 된다. 그런 면에서 만족스럽다.
앞으로도 쭉~~~ 그러길.
이번에 새로 나온 산타페인가요? 성능은 몰라도 스타일은 아주 멋지던데.. 축하합니다. :)
근데, 매번 가솔린차만 몰다가, 친구의 투싼 몰아보니 역시 디젤차 특유의 진동은 어쩔 수 없더라구요. 새차였는데도, 8년된 우리집 레간자보다 더 떨리더라구요. 그래도, 운정석이 높아 밖에 보기 편하다는 건 정말 좋더군요.
살짝 늦었지만, 새차 구입을 축하합니다. :)
자유
5 Feb 06 at 9:31 am
예. 지난 번 글에도 썼지만 정말 디젤차랑 가솔린 차랑 비교하면 안됩니다. -_- 그래도 지금이 아니면 쉽지 않으리라는 생각에 산타페를 선태한 겁니다. NF등의 세단이야 나이를 먹으면 먹을 수록 선택할 것이 많아지겠지만 SUV는 선택하기가 그리 쉽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SM5부터 시작해서 NF 소나타(EF는 말고, EF는 일반 소형차랑 비슷하다고 하네요, 혜승엄마 말로는) 를 타보면 정말 차 조용하고, 안락합니다. 하지만 재미가 없습니다. 편안하기만 하구요. 아직 어려서 그런지 편안함 보다는 재미가 우선입니다.
그리고 뒤로 좀 더 눕힐 수 있는 2열 좌석에 혜승엄마가 아주 만족하네요. 저도 만족하구요 :-)
cychong
5 Feb 06 at 10:2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