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week wrap-up

  • 숙원사업이었던 장판 교체. 1년 전 입주할 때 했던 장판이 결국 업자의 농간으로 원래 주문한 것이 아닌 좀 더 저렴한 것으로 했었다. 매일같이 닦아도 때가 끼는 장판을 결국 1년만에 엎었다. -_- 역시 모든 건 처음에 제대로 해야 오래가고, 고생을 덜한다. 무늬도 원래 혜승엄마가 원하던 걸로 하고. 하는 김에 방문 틀도 없앴더니 집이 좀 더 넓게 보인다.
  • 혜승이 요즘 어린이 집에 아주 잘 간다. 주말에도 가고 싶어할 때가 있으니. 그 이유를 알고 보니 남친이 생겼다는 -_- 1177일만에 혜승이가 내가 아닌 다른 사내에게 눈을 돌렸다. 흑흑. “금빛다음” 두고 보자, 이 녀석
  • 책 한권 샀다. “대체 뭐가 문제야”. 국내 블로그계에서 회자되고 있는 책인데 평이 좋다.
  • 원시시대로 복귀. 장판 작업하면서 인터넷 선을 교체해야 하는데 주중에는 시간이 안나서 결국 이번 주 토요일 오전으로 작업시간을 정했다. 1주일동안 집에 인터넷이 안된다. -_- 깝깝하군.

기대만점 Google Calendar

한참 Calendar가 인터넷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데 구글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한 건을 준비하고 있는 모양이다.
더군다나 iCal과의 연동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된다.

지금은 iPaq과 드림위즈를 이용하고 있는데 나름대로 드림위즈가 sync 툴을 제공하여 편리하지만 맥과의 연동은 부족하기 때문에 아쉬웠는데 iCal을 지원한다고 하니 바야하로 Powerbook – 웹 – iPaq간의 일정 공유가 가능해질 모양이다.
어서 나오길

Exclusive Screenshots: Google Calendar

혜승이 응급실 간 이야기

이미 지난 일요일에 지나간 이야기지만 혜승이 커가는 내용을 담기 위한 블로그니만큼 오늘이라도 적어야겠다.

지난 토요일 혜승이 감기 기운이 있어서 동네 병원에 갔다. 혜승이가 어렸을 적부터 다닌 곳인데 혜승이 목이 좀 많이 부었다고 한다. 그리고 검사를 위해서 내시경 같은 걸로 혜승이 귀를 살펴보는데 오른쪽을 보고 왼쪽을 보는 도중 혜승이가 갑자기 귀가 아프다면서 울기 시작했다. 많이 아픈듯했는데 의사선생님이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해서 안심하고 우는 혜승이를 달랬다. 그리고는 혜승이 약 먹고는 이내 기운 차려서 잘 놀았다.

그러나 일요일에 혜승이 외가댁에 가서 여전히 잘 놀았는데 오후가 되어 혜승이 귀에서 갑자기 피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깜짝놀라서 마침 병원에 계시는 혜승이 엄마 외할머니를 뵐겸해서 삼성병원으로 갔다. 가서 주사맞을 까 두려워하는 혜승이를 달래서 어렵게 이비인후과에서 검사를 받았는데 귀구멍 바깥쪽에 부분에 상처가 나서 피가 나는 거란다. 얼마나 다행인지. 생각보다 지혈이 빨리 되지 않아 붕대를 대고 있었지만 그래도 고막에는 문제가 없고 단순히 상처가 난 거라서 얼마나 안도의 한숨을 냈는지 모른다.

지금도 이해가 안되는 것은 손톱도 짧은 혜승이가 어떻게 귀구멍에 상처를 냈을까?
3일이 지난 지금 다행히 별 탈은 없어 보이지만 귀 안쪽에 귀지랑 피가 엉겨있다고 해서 병원에서 받아온 약으로 치료(?)를 하고 있다. 귀자랑 피를 녹이는 치료. 토요일에 다시 동네 병원에 가서 한번 확인해야 한다. 또 울 것 같은데…

Useful stuffs

Quicksilver
Apple하면 빠지지 않는 laucher program, Quick Silver. 설치는 진작에 했지만 어제서야 맘먹고 실행시켜봤다.
사용법은 핫키를 누른 후 화면에 내가 실행시키고자 하는 프로그램 이름의 일부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입력한 내용에 맞는 프로그램 리스트를 알려준다. 마우스로 클릭할 필요도 없고, 타이핑만 하면 된다. 우와. 마우스가 프로그램 선택할 때는 편리하긴 하지만 타이핑을 통해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방식이 훨씬 빠르고 편리하다. 왜 진작에 이걸 몰랐을까?

Colibri
Quicksilver alternative for Windows PC – freeware

Gantt Project
MS Project와 같은 기능을 하는 프로젝트 관리 툴. Java로 만들어졌고, GPL 라이센스를 따르고 있어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맥용도 있고, 리눅스용도 있고, 윈도우 용도 있어 플랫폼에 관계없이 자료도 공유할 수 있다.

Roundup Issue Tracker
버그 트랙킹과 TO DO list 관리에 편리할 듯.(via erehwon.LAB )

Instiki
Instiki (What Is Instiki) is a wiki clone so pretty and easy to set up, you’ll wonder if it’s really a wiki.
Instiki on Windows PC

Lightening
Calendar component for Thunderbird. Still in start stage but promising.

WBC 2006

그렇게 잘했는데 홈런 1방에 이은 2루타에 기가 완전히 꺾였다. 이런.
김병현. 아직도 감정 조절을 제대로 못하는 듯하다.

전병두를 너무 일찍 내린 것은 아닌지.
아쉽다.

photo blog

photo blog라는 거창한 제목보다는 실은 예전에 사용했던 gallery에 묻혀있는 사진들과 코멘트(사실 코멘트가 더 중요하다. 사진은 어차피 로컬 하드에 다 있으니)을 복원할 필요를 느꼈다. 사실 블로그를 시작한 것이 혜승이가 커가는 모습을 기록하는 것이 더 큰 목적이었으니. 그래서 처음부터 굳이 비용을 지출해가면서 설치형으로 온 것이고.

아무튼 wordpress의 내장 이미지 관리기능이 있긴 하지만 사용하기가 그리 편하지 않은 탓에 wordpress에서 이미지 사용을 좀 더 편리하게 할 수 있는 툴을 찾다 발견한 것이 바로 이 두가지다.

plogger는 기존에 사용했던 gallery 와 유사하게 독립적인 gallery 프로그램이고, photopress는 wordpress의 plugin으로써 wordpress에서 image upload/management를 좀 더 편리하게 해준다.
이 중에서 우선 plogger를 설치해 보려고 한다. 그들이 주장하는 ‘A fusion of Power and Simplicity”가 어떤지 궁금하다. 일단 설치자체는 깔끔한데.

plogger의 경우 wordpress와의 연동에 대해서는 많은 자료가 있다.

 

아빠를 사랑해요

컴퓨터 앞에서 열심히 홈페이지 갱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혜승이가 와서 등에 대고 뽀보를 한다.
그리고는

“아빠 알았죠? 혜승이가 아빠를 사랑하는 걸?”

그럼 그럼. 아빠도 혜승이를 사랑해요.

황사가 몰려온다.

올해도 잊지 않고 황사가 몰려온다.

겨우내 괜찮았던 혜승이도 갑자기 어제 새벽부터 가렵다고 긁어댄다. -_-

어렵사리 로션과 허브 오일로 진정시키고 병원에 가서 약을 받아왔다.

병원가는 길에 본 하늘은 왜 이리 누런지. 정말 황사가 심한 날이다.

낮에는 약도 안 먹고 아무런 탈도 없이 잘 지냈는데 저녁에 10시가 되니 갑자기 혜승이 몸을 긁어댄다. 오늘 새벽과 똑같다.

나이 좀 먹었다고 과자를 먹어서 그런건지, 황사때문인지 모르겠다. 아무래도 황사 영향이 크지 싶다. 겨우내 괜찮았는데…

부럽다

차고가 높지만 시속 200km에서도 거의 흔들리지 않는 여유로움과 엑셀레이터 가감과 엔진반응의 시차가 거의 느껴지지 않는 가속능력이 대단했다.

출처 : 엠파스 뉴스 – 매거진

차고가 높아서 흔들린다고 생각했는데 어제 타본 렉스턴은 그렇지 않았다. 2년정도 지난 듯한데 2년이 지나 길이 들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원래 그런건지. 아무래도 후자인 듯.
암튼 어제 렉스턴에 감동(?)먹고 왔는데 우연히 본 기사는 산타페를 쬐려보게 만든다. -_-

가솔린이면 나아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