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desktop shot

나름 깨끗한 책상을 종아하는데 지금의 3개 모니터로는 도저히 답이 안나와 과감하게 파북의 듀얼모니터를 포기하기로 했다. 그래서 17인치 모니터는 원래 주인인 PC로 돌아가고 당분간 파북은 파북 원래의 모니터로만 사용하기로 했다.

Desktop shot 2006.05.21

이전 사진은 저기 아래에 포스팅된 글을 참고 사진을 보면 새 식구가 들어온 걸 알 수 있다. 그동안 군침만 흘리다 코스트코에서 발견하고 정신없이 질러버린 Sound Stick 2.

Sound Stick 2

부담스러운 가격때문에 감히 엄두도 못내고 있었는데 코스트코 매장에서 소리를 들어보고는 바로 카트에 담았다. -_- 집에 와서도 아주 만족스럽다. 그동안 파북 내장 스피커로만 노래를 들었는데 소리가 다르긴 다르다. 대만족 🙂

아침부터 날씨가 오락가락

요 몇주동안 주말만 되면 비가 오고 있다. 쩝.
덕분에 제대로 맘 먹고 혜승이랑 어디 놀러가지도 못하고. 하긴 혜승이가 2주째 감기로 좀 고생을 하고 있어 어딜 갈 형편도 안디다.
이번 주말도 금요일에 날씨가 그렇게 화창하고 좋더니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비가온다는 예보가 있었다.
역시 과학의 진보는 놀랍다. 토요일에도 여지없이 비가 오고 저녁에는 꽤 많은 비가 내렸다. 집에 오는 길에 본 동네 하천에 그렇게 많은 물을 본 것이 꽤 오래전 인듯하니.

근데 일요일 새벽(6시 좀 넘었으니 새벽이지) 주중 알람으로 사용하고 있는 TV를 끄러(옛날? TV라 요일별로 알람을 조정할 수가 없다. 핸드폰의 알람기능-주5일제, 6일제, 7일제 선택-기능은 아주 유용한데) 그냥 책상에 눌러앉아 웹서핑을 했다.
그런데 날씨가 우째 그리 좋은 지. 어제 내린 비 덕분에 하늘에 구름하나 없어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를 무색케 했다.

근데 지금 시간 오전 11시. 하늘에 먹구름이 잔뜩이다. 언제든지 집밖을 나서면 한번 퍼부어 주겠다는 심보로.

쩝. 아쉽네.
그래도 이번 주엔 5/31 선거일이, 다음 주에는 현충일 공휴일이 있으니 그날만이라도 날씨가 좋길 바랄 수밖에

Picasa for Linux

헉.
Google의 Apple에 대한 찬밥(?) 취급이 시작된 건가?
Google Calendar가 Safari에 대한 지원을 하지 않고 서비스를 시작한 것도 그렇고, PC용 photo management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Picasa가 Mac OS X가 아닌 Linux용 버전이 먼저 발표된 것도 그렇고.

아무튼 국내에서는 그다지 많이 사용되는 것같지 않지만 한글화도 이미 완료되어 제공되고 있는 Picasa는 아주 아주 유용한 프로그램이다. 사진 로딩 속도도 빠르고, 이미 국내에서도 찍스등과 연계하여 직접 업로드하여 사진 인화도 가능하고.(얼마전에 바로 이 기능을 이용하여 사진 인화를 했는데 대개 독자적인 업로드 프로그램을 써야하는 타 인화업체보다 훨씬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어서들 Picasa과 연계서비스를 제공하길)

작년에 파북을 사면서 사진 자료를 모두 Mac을 관리하기로 마음먹은 터라 그다지 좋아 보이지 않는 iPhoto를 이용해서 사진 관리를 하고 있지만 PC에서 사진 편집을 할 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데 아쉽게도 아직은 Windows 용의 기능을 모두 제공하지는 않는다. 이미 준비된 FAQ에 의하면 Wiindows 버전과 Linux 버전은 다음과 같은 차이가 있다고 한다.

어서 Apple용도 나오길 바란다. 바로 iPhoto를 버릴텐데.

digg.com의 comment중에 나온 이야기. Mac OS X용보다 리눅스 용이 먼저 나온 이유가 Market share때문일 것이라는. 생각해 보니 그럴 수도 있겠당.

Linux is ranked second in terms of market share.

Digg.com에서의 글
Screenshot을 볼 수 있는 곳

Macbook 너무 한 거 아냐?

이미 유명해진 동영상이지만 맥북의 놀라운 OS switching 능력을 보여준다.
실은 OS switching자체는 불가능하니까(현재까진) 실제로 OS switching을 하는 것은 아니고 Parallels를 이용해서 Windows XP과 linux를 각각 실행시키고 각각을 Virtual desktop 하나씩을 할당한 것이다. 그래서 virtual desktop을 switching하면 마치 OS가 switching되는 것처럼 보인다.

아무튼 2.0Mhz를 달고 나온 맥북 정말 놀랍기 그지 없다. 부담스러운 그래픽 작업이라곤 없는 나한테는 딱 맞는 녀석인데….
그래도 내 관심을 더 끄는 맥미니는 OS clock를 안 높일려나? 아니면 클럭을 높여봐야 맥북만큼 성능이 안 나오는 것을 아닐까?

OS switching 1
OS switching 2

Oh, my sleeping baby

잠이 들때면 자기 손으로 얼굴을 받친다.
그 모습은 언제봐도 귀엽다.

Sleeping baby
일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 한바탕 놀고 낮 12시에 잠든 모습

Macbook

드디어 맥북 프로에 이어 맥북도 나왔다.
다만 처음 나온 거이 13.1인치이고 무게도 2kg이 넘는다. 작년에 파북살때 12인치 살까 15인치 살까 고민할대 노트북 선배들이 무조건 작고 가벼워야 한다고 했는데 이제 그걸 실감하고 있어 2kg가 넘는 건 “No thanks”다.
물론 1300불로 맥북같은 PC를 구입해서 집에서만 사용한다면 그건 다른 이야기일 거다. 요즘 한창 이야기되는 것처럼 XP도 깔 수 있고, 이런 저런 편리한 맥용 소프트웨어을 사용할 수도 있고, 외장 모니터도 지원하므로 나름대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사양이다.
게다가 내 예상을 깨고 Core duo 2.0을 달고 나온 녀석이 고작(?) 1299불이라니. 심히 놀랍다. 내 파북의 4배까지 나온다고 하니 쩝.
현재까지 이야기되고 있는 단점은 무게와 내장 그래픽 성능정도뿐이다.

맥미니에 그래픽카드만 외장으로 들어간 모델은 나올까?
당분간은 또 맥북으로 시끌시끌하겠다.

추가)
맥북 출시하고는 직접적인 관계는 없지만 암튼 맥북이 사용하는 인텔 듀어 코어와 관련된 내용이므로.
Apple shunned superstar chip start-up for Intel – Apple이 고려한 chip이 인텔이 유일하지는 않았다고 알고 있었지만 이런 회사도 있었다니. 인텔칩 대비 고작 1/3 정도의 전력 소비라. 맥북 프로에 화상을 입은 여자가 있다고 하는 기사랑 같이 보니. 역시 Fab 능력도 꼭 필요하군.

Desktop…

원래 오른쪽에 있는 17인치 모니터는 왼쪽 PC에 연결된 거였다. 작년에 파북을 산 후 모니터의 DVI랑 D-SUB를 각각 PC/파북에 연결하다 부모님 모니터를 15인치에서 19인치로 바꾸면서 남은 15인치를 가져다 PC에 물리고 17인치를 파북에 연결해서 사용중이다. 좀 더 Mac-life를 즐겨보겠다는 의지의 표시.

덕분에 책상은 모니터 3개가 어지럽게 놓여있고, 맥은 2개의 화면으로 쪼개져 있고, 랩탑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파북에는 키보드, 모니터, 외장하드, 파워메이트, USB 허브등이 연결되어 있어 mobility는 거의 실종된 상태이다. 아 물론 가끔 처가댁에 갈때 위에 언급한 악세사리들 모두 두고 본체만 달랑 가져가는 경우도 있다. 다만 그럴때는 외장하드에 설정해 둔 mp3, 그림들을 아무것도 볼 수가 없다.

뭐 그렇게 그럭저럭 지내고 있는데 아무래도 불편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1. 왜 PC(맥 포함)이 2개나 될까?
2. 꼭 PC를 따로 사용해야 하는 이유는 뭘까?
3. 그리 효율이 높지 않은 Mac-life를 고수하는 이뉴는 뭘까? 제대로 된 로지텍 마우스 드라이버도 없어 XP에 비해 30%정도의 마우스 감도를 보이지 않아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답답한데 왜 자꾸 맥을 사용하려고 하는 걸까?
4. 고만고만한 화면을 보여주는 3개의 스크린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는?

‘ㄱ’자의 넓은 책상이지만 3개의 화면 덕분에 그리 넓어보이질 않는다.

이 “난국”을 타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 맥을 포기한다.
2. 인텔 맥 머신으로 대체한다.

아직 맥을 포기하고 싶지는 않다. 그렇다면 결국 답은 2번인데 현실적인 해결책은 듀얼코더를 사용하는 맥미니를 사용하는 것이다. 맥미니에 “Boot Camp” 를 사용하건 Parallels를 사용하건 왠만한 PC 작업을 할 수 있다고 하니 매우 고무적이다. 다만 맥 미니의 H/W 스펙이 그리 뛰어나지 않은 듯한데 어느정도의 성능이 나오는지 궁금하다.
그래도 지금 파북에서 버벅거리는 iPhoto나 웹서핑 보다는 훨씬 바르겠지?

결국 솔류션은 PC와 맥용 프로그램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맥 미니에 24인치의 LCD 모니터가 대안일 듯하다.
랩탑은 랩탑답게 사용해야 하고.

Coolest Workspace contest from www.lifehacker.com

전라남도 여행기 – 광주

마지막 날은 따로 일정을 잡지 않고 일찍 집에 가서 쉬기로 했다. 그래서 2년 전에 5월 5일에 들렸던 안경점에 가서 안경을 맞추고 바로 집으로 향했다.
3일 황금 연휴라 마지막 날 돌아오는 길이 많이 밀리지 않을까 싶었는데 의외로 전혀 밀리지 않았다. 내려갈 때 4시간 정도 걸렸는데 올라올 때는 3시간도 안 걸렸으니.

오는 길에 천안 “대정약수”에 들러 물을 뜨고 바로 집으로 Go.

이렇게 2006년 4월 여행이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