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Episode 4

결국 다 봤다. 마지막까지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다가 극적으로 마지막 편에 모든 게 풀려버렸다.
그래서 인지 조금은 허무하기도 하다.

현재 episode 6이 제작중인데 내년에 방영된다고 한다. 결국 현 시점에서 볼 수 있는 것은 episode 5뿐인데 연달아 봐야하는 지 모르겠다. 한번 시작하면 24편을 연달아 봐야 하는 성격의 드라마인지라. 게다가 에피소드 4를 보게 만든 사람이 5편의 중요 내용 몇 가지를 이야기 해버렸다. -_- 그래서 wikipedia에서 슬쩍 찾아봤는데 내용보다는 wikipedia에 정리되어 있는 24에 대한 내용을 보고 깜작 놀랐다. 각 배역별로 설명이 다 되어있고, 누가 누구에 의해 살해당하는 등의 링크가 다 정리되어 있었다. 그리고 어떤 배우가 어느 에피소드에서 주된 역할을 하는지, 출연은 어디 어디 하는지 등등. 정말 대단했다.

아무튼 episode 4는 지금까지 본 4개 에피소드중에 제일 복잡한 내용이었다. 1편만큼 재미를 줬으니.

근데 참 신기한 것은 CTU 멤버들은 다루지 못하는 컴퓨터가 없다. 테러리스트의 컴퓨터도 만지기만 하면 자신이 원하는 걸 다 알 수 있으니.

PC 안녕~

PC가 맛이 간 이 후로 몇 달을 집에서 맥만 사용하고 있는데 요 며칠전부터 부모님 PC가 이상하다는 말을 들었다.
그래서 오늘 들른 김에 봤는데 윈도를 사용하다 종료를 해도 HDD LED에 불이 계속들어오고 있었다. 그 상태에서는 다시 전원 버튼을 눌러도 켜지지 않고. 희한한 것은 Power에 붙어있는 전원을 내려도 현상이 동일했다.

혹시나 싶어서 본체를 열어보니 CPU 쿨러도 돌고 있고, 시스템 팬도 계속돌고 있었다. 헉~
게다가 파워쪽에서는 이상한 잡음이 들리고. 아무래도 전원쪽이 이상한 듯 싶어 집에 있는 PC에서 전원을 가져다 바꿨다. 바꾸는 김에 VGA 카드도 집 PC 것인 매트록스 G550으로 바꾸고. 다행히 파워를 교체한 이후로는 그런 문제가 싹 사라졌다.

기왕 파워랑 그래픽 카드를 빼는 김에 집 PC는 하드디스크랑, 메모리도 함께 빼버렸다. 메모리도 부모님 PC로 옮길까 하다가 512MB면 부모님이 쓰시는 용도로 충분한 듯 싶어 일단 가지고 있기로 했다. 하드디스크는 얼른 외장 하드 케이스를 사서 파북에 붙여서 사용해야겠다. 40, 60,80G의 3개로 나뉘어 있어 좀 애매하긴 하지만 그래도 백업등의 용도로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이다.

외장 하드 케이스는 뭐가 좋을까? 매컬리 콤보를 1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데 사용상 특별한 불만은 없다. 다만 새로 구입한다면 허술한 전원 케이블 연결부위와, 착탈이 번거로움(5.25인치도 하나 구입했는데 나사가 쉬 망가져서 DVD 드라이브를 빼낼 수가 없다 -_-) 그리고 거대한 전원부 때문에 다시 사고 싶지는 않다. 쓸만한 게 뭐가 있을까?

암튼 집의 PC는 이제 케이스에 메인보드와 CPU만 남아있다. 두 놈중에 하나 혹은 둘 다 맛이 가서 결국 사용을 못하고 있는 건데, 요즘 코어2 듀어만 아니면 싸게 재조립이 가능하겠지만 별로 하고 싶지가 않다.
내 다음 PC는 맥미니로 결심했으니까. I love slim PC~~~

에그

요 며칠 사이 계속 앵무새 이야기만 쓰고 있다.
오늘 발견한 것은 알~

사실 어제 앵무새를 혜승이가 만져보고 싶다고 해서 새집안에 숨어있는 새들을 새집 밖으로 몰아냈다. 그 와중에 가벼운 몸싸움(?)이 있었는 데 오늘 보니 그때 나온 것인지 알이 바닥에 떨어져 있었다. 아니면 약간 벌어진 새집 문 사이로 떨어졌거나.
아무튼 다행이 깨지지 않아서 살짝 집어서 찍어봤다.

이 알이 부화가 안된 건지 아니면 부화중인 건지는 모르겠다. 아마도 전자인 듯한데.

아기새가 조금 컸다고 연연생 동생을 본 건가?

24 season 4.

16시간이 지났는데 벌써 2가지 사건이 정리되었다. 근데 아직도 12시간이 남았으니…
남은 8시간을 향해 Go!

24 on Wikipedia

빠삐용의 후예들

모이랑 물을 갈아주고 새장 뚜겅을 제대로 닫아놓지 않고 출근을 했는데 저녁 때 퇴근하는 길에 걸려온 혜승엄마의 다급한 소리.
“새들이 탈출했어요~”

헉. 3마리가 모두 탈출을 감행해서 안방 블라인더에 붙어 있다. 거기서 침대 시트에 응가도 하고 -_-

결국 치열한 체포작전을 통해 나는 것이 서툰 아기 새부터 잡고, 어미새를 한 마리씩 잡아들였다.
혹시 또 어디에 응가를 해 놓은 건 아닌지 걱정이다. -_-

근데 왜 박쥐처럼 거꾸로 매달려 있는 걸까?

그 이야기를 혜승이한테 해줬더니 한번만 만지고 싶단다. 결국 새를 새집에서 꺼내 만지게 해줬는데 결국 새한테 물렸다. -_- 엄청 사납다…

세상밖으로

아니다. 새장 그것도 아니고, 새집 밖으로가 맞는 말이다.
그동안 새집 안에서 어미가 물어다주는 먹이만 먹고, 엉덩이만 쏙 빼서 응가만 하던 새끼 녀석.

요즘 한참 요란스럽게 날개짓을 연습하는 소리가 들렸다.
그러다 그제는 새집에서 떨어졌다. 파닥거리며 새집으로 돌아가려고 안간힘을 썼지만 쉽지 않은 모양이었다.
결국 내가 잡아서 새집으로 넣어줬다. 혜승이가 아기새를 보고 싶어했지만 마침 집에 없었고, 게다가 한번 만지게 해주면 자꾸 조를가봐 걱정되기도 하고.
암튼 그런 녀석이 드디어 새집을 나와 엄마 아빠랑 함께 줄타기(?)를 했다.

제일 왼쪽 녀석이 아기 새다.

Mac mini core 2 duo?

  • 2006-01-11 Intel MBP
  • 2006-03-01 Intel mac mini
  • 2006-05-16 Intel macbook
  • 2006-09-06 mac mini clock upgrade
  • 2006-10-24 MBP Core 2 Duo
  • 2006-11-08 macbook Core 2 Duo
  • 200?-??-?? Mac mini Core 2 Duo ?

It’s your turn, baby~

친구 녀석은 지름에 시기를 따지지 않는다고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이론적으로 Core Duo를 Core 2 Duo로 바꾸는 것은 추가 비용이 드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분명히 Mac mini C2D는 나올 거다. Core duo 칩을 이용한 제품 재고가 소진되고, 애플이 정책적으로 막지만 안는다면. 그렇다면 정말로 Home multimedia server(정 안되면 그냥 웹/ftp/streaming 서버로라도) 사용할 수 있는 녀석이 나오는 것이다. 물론 지금 것으로도 충분히 가능하지만 가격 적인 메리트가 거의 없는 지금 제품을 살 이유는 없다.

1,000,000 won

만일 내게 100만원이 있다면

1. 시네마 23인치를 구입한다.
2. 시네마 23인치는 지나치게 비싸니가 그냥 Dell 2407WPF를 구입하고 30만원은 다음 지름을 위해 저축한다.
3. 중소기업에서 나온 30만원대의 22인치 모니터와 맥 미니를 구입한다.
4. 그냥 저축한다.

유난히 큰 모니터를 갈구하는 나. 올해들어 부쩍 가격이 떨어져 애플 시네마만 하더라도 작년에 비해 50%가 된 듯하다. Dell 30인치 모니터가 140만원대로 떨어졌고, 심지어 국내 중소기업의 제품은 60-70만원대까지 떨어졌으니.

하지만
하지만
시네마의 유혹은 강하다. 완벽에 가까운 그 디자인이란.

그렇지만 애플, 특히 애플코리아의 고객 대응 수준을 보면 절대로 구입하고 싶지 않다. 23인치나 되는 커다른 모니터를 무결점 보증도 안하면서 하자가 있는 제품에 대해 대응하는 내용을 들어보면 정말 혜승이 표현대로 “엑스”다.

좀 더 참아야 하나. 17인치 모니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