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이마트에 갔더니 Show 단말기중 가장 저렴한 W2900이 눈에 띄었다. cdma 모델중에 가장 저렴한 V9100과는 달리 날렵한 디자인을 가졌다.
5만원이라고 하는데 회사에서는 2만원에 팔고 있다.
갑자기 만약 전화기를 두 개 사용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장점이야 하나도 없지만 새 폰을 쓰고 싶다는 욕심을 채우는 가장 저렴한 방법이란 생각이 들었다.
만약 이걸 산다면
지금 전화기는 가장 저렴한 요금제로 돌리고 회사에서 업무용으로만 사용
회사밖에서는 W2900으로 생활
이때 드는 비용은(12월에 W2900을 회사에서 등록한다는 가정하게)
- 전화기 구입비 : 2만원
- 7월부터 12월까지 기본요금 : 1만 5백원 * 6 = 6만 3천원
- 가입비 : 3만원
그 외에 기존 전화기의 기본료와 전화료는 어차피 지금과 동일한 것이니까.
결국 12만원 정도를 낭비하면 2007년 형 전화기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다만 기분나쁘게 통신사에 12만원을 헌납해야 한다는 점과 전화기를 2개 가지고 다녀야 한다는 점이 문제다.
참나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
내가 사용할 전화기 하나 맘대로 선택을 못하니…